• 최종편집 2022-12-08(목)

경주시가 사상 첫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경주시는 2조1000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가경정예산 1조9000억원보다 2000억원이 증가한 2조100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8947억원 △특별회계 2053억원으로 편성했다. 민선7기 첫해 2018년 본예산 1조1480억원 대비 9520억원 증가한 수치로 5년 만에 사상 첫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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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제14회 경주개동경이품평회' 개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이사장 이풍구)는 지난 12일 경주 건천읍 소재의 용명동경이마을 운동장에서 신라시대부터 사육해 오고있는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경주개동경이의 우수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제14회 경주개동경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의 경주개동경이 신라대상은 이영민 회원의 '보리(호구, 암)'가 차지했다.품평회에는 동경이 30마리와 동경이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품평회 심사는 성품과 표준체형, 주인과의 호흡, 보행 등 다양한 부분의 세부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이날 입상한 동경이들은 예선, 준결선, 결선을 거쳐 화랑, 원화 최고의 동경이인 BIS(Best In Show) 신라대상을 선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경주개동경이 어질리티 시범, 동경이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 즐거운 Festival를 즐겼다고 한다. 한편 경주개동경이의 이름 유래는 고려시대 '동경이'라는 지명으로 불렸던 경주지역에서 많이 사육돼서 붙여진 이름이며 동경이의 특징은 꼬리가 없거나 짧고 성격이 온순해 친화성이 좋으며 주인에게 복종심이 강할 뿐만 아니라 사냥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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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와 어르신 힐링한마당 열어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 중부동청년회와 청년연합동우회는 지난 13일 노서고분군 서봉총 일원에서 '제23회 노동·노서 고분군 고유제와 어르신 힐링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년 고도 경주의 중심인 봉황대에서 열린 노동노서 고분군 고유제는 주민의 만사형통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비는 옛 전통을 이어받아 경주시민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잘못 발굴된 금관총을 재발굴해 역사적·학술적으로 큰 성과를 얻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와 서봉총의 재발굴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빈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고유제에 이어 어르신들의 음복과 창시형 전통종목인 한궁 경기를 펼치며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어르신 힐링 한마당도 진행됐다 박병철 중부동청년연합동우회장은 "행사준비로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참석한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해원 중부동장은 "오늘의 행사를 개최하는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박병철 중부동청년연합동우회장과 김상형 청년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중부동민의 화합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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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품질보증처, 현곡면 과수농장서 농촌일손돕기 봉사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품질보증처 직원들이 지난 9일 현곡면 무과리 과수농장을 찾아 막바지 가을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외국 인력의 타 산업분야 유출 등으로 농번기 인력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품질보증처 직원들은 사과 수확과 포장 등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더불어 수확한 농산물 10상자를 구입해 현곡면 노인거주시설인 천우자애원에 전달했다. 한수원 품질보증처는 지난 7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13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실버카) 10대를 현곡면에 기탁한 바 있다. 폭염·한파 우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이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를 위해 일손을 보태준 한수원 품질보증처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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