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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라원·신라왕경 복원 사업지' 점검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가 지난 24일 라원(제2동궁원) 및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현장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의 첫 대상지인 라원은 올해 9월 준공 완료 후오는 2026년 4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궁원 및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은 경주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 이에 따라 문화도시위원회는 라원 현장을 시작으로 17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사업현장 안전지침 준수 여부 및 미비점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광호 위원장은 "라원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경주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업이므로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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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라원·신라왕경 복원 사업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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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폐선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철도 폐선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경주시)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시갑)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 방치된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국가철도공단, 학계 및 지자체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회식에서는 김석기·민홍철 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폐철도 활용의 필요성과 정책 개선 의지가 강조됐다. 발제를 맡은 성찬용 국립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현행 '철도 유휴부지 활용 지침'의 한계와 제도적 미비점을 지적하고 법률 제정을 통한 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경주시, 경북연구원, 국가철도공단, 국회 입법조사처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별 사례와 정책적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석기 의원은 "(구)경주역사 부지와 폐선부지를 적극 활용해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조성한다면 경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여야 의원들과 함께 '폐철도법' 제정을 추진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폐철도 부지 활용의 제도적 한계와 개선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향후 관련 입법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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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폐선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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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3파전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북도당 당원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북 신도청 스탠포드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9일까지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조강특위는 지난 19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22일까지 후보자 등록 일정을 진행했다. 등록 결과 기호1번 정용채(현 경북시민연대 상임대표)후보, 기호2번 이정훈(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후보, 기호3번 임미애(현 국회의원(비례대표))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경북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후보자 정견발표를 현장 생중계로 진행하고 오는 28일 경북도당 당원대회에서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권리당원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국대의원은 28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며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통한 선호투표 방식으로 권리당원 80%, 대의원 20%의 비율을 반영해 최다득표율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당선자는 중앙당 최고위 인준을 거쳐 내년 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을 지휘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종선 도당선거관리위원장은 "경북 민주당을 이끌어 갈 리더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당헌당규에 입각한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당원 여러분들의 참여로 경북도당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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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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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정상, 10월말 韓 APEC서 대면…전세계 이목 경주로 쏠린다
- [신라신문=뉴스1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난다.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후 첫 미중 정상 간 대면이다. 트럼프 1기 때인 지난 2019년 6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후로는 약 6년 만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고율의 관세 부과와 수출 통제로 미중 양국 간 패권 다툼이 더욱 심화하는 양상을 띠는 가운데, APEC 정상회의에서의 대면을 계기로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재집권 후 미중 정상회담…다자무대 APEC서 6년 만에 재회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전 중국 시진핑 주석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마쳤다"면서 "시 주석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올해 APEC 의장국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비롯해 한국을 제외한 20개 모든 회원국 정상에 초청장을 보냈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모두 직전까지 참석 의사를 확정해 밝히지 않았었다. 이번에 트럼프와 시진핑 두 정상이 통화해 이번 APEC 때 만나기로 공식 합의함에 따라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은 물론 미중 정상회담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대면장소로 한국이 개최하는 경주 APEC을 택한 것은 외교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고율의 관세와 수출 통제, 대만해협, 남중국해 등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 첨예하게 대립해 온 양국 정상이 어느 한 나라를 먼저 찾을 경우 많은 해석과 평가가 뒤따르는데 다자회담인 APEC을 계기로 먼저 만나면 어느 정도 이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양국은 APEC 이후 내년 트럼프가 먼저 중국을 찾은 뒤 시진핑이 답방 형태로 미국을 찾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제가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도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트럼프의 첫 임기(2017~2021년)때는 4차례 만나 회담했다. 2017년 4월 플로리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고 같은 해 11월 베이징에서 다시 만났다. 이후 만남은 모두 다자회의 무대로 2018년 12월 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중국 측은 APEC에서의 대면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러-우크라戰 중재 난항 속 中역할 주목 눈에 띄는 부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직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힌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무역, 펜타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종식 필요성, 틱톡 거래 승인 등 매우 중요한 여러 현안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좋은 통화였으며 다시 전화로 이야기할 예정"이라면서 "틱톡 승인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양측 모두 APEC에서 만날 것을 기대한다"라고도 했다. 트럼프는 지난 8월15일 푸틴과 알래스카에서 만난 뒤 '푸틴이 2주 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켜지지 않아다. 오히려 러시아는 대(對)우크라이나 공세를 강화하는 등 전쟁종식을 위한 평화협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에 2차 제재 카드를 내밀며 압박하는 가운데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 주석이 어느 수준으로 화답할지는 예측이 어렵다. 이달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때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나란히 베이징 톈안먼(천안문) 망루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이들 권위주의 국가는 오히려 반서방 연대 결속을 강화하는 흐름을 보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트럼프와의 전화 통화에 대해 "실무적이고 긍정적이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냉정한 톤을 유지했다. 시 주석은 무역 갈등에 대해 "미국은 일방적인 무역 제한 조처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러 차례의 협상을 통해 얻은 성과에 충격을 주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관세 전쟁의 확전을 지양하고, 기존 협상 결과를 이어가며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미국이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차별 없는 사업 환경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미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경계하고 중국 기업에 대한 동등한 대우도 요구했다. 그는 "양국은 완전히 서로를 성공하게 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으며 이는 양국과 세계에 모두 이롭다"며 "이런 비전 실현을 위해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협력 공영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외교 전문가들은 일단 미중 정상이 대면회담과 상대국 방문의 길을 열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미를 평가하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바라본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서 알리 와인 국제위기그룹(ICG) 선임연구원은 이번 통화가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자 회담과 향후 정상 방문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안보 석좌는 현재 상황을 "일시적으로 잠잠해진 태평양 아래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의 경쟁이 요동치고 있다"고 표현했다. 양국 모두 경제적 숨통을 트고 자급자족 체제를 강화하며 다음 경쟁을 준비할 시간을 벌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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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정상, 10월말 韓 APEC서 대면…전세계 이목 경주로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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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268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지난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268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장)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대표 회장을 비롯해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주시의회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체감사 필요성 관련 의견 제출 등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한 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결과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경주에서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더 큰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협 경북도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들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와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지방 4대 협의체 중 하나로 기초의회의 권한 강화와 주민 중심의 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 현안대응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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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268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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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 의원, '2025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수상
- [신라신문=정다빈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법률저널 주최 '2025 지방의정대상-우수조례 및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은 전국 기초·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성과와 정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21명의 기초의회 수상자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한순희 의원이 발의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됐다. 한순희 의원은 "지역과 시민을 위해 마련한 입법활동이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작은 정책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정책을 고민해 온 한순희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경주의 가능성을 넓히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의 길을 보여주는 따뜻한 사례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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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 의원, '2025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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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 보고…'단일대오' 장동혁號 대응 주목
- [신라신문=뉴스1 제공]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이번 주 표결 수순 속 취임 일성으로 내부 결속을 강조해온 장동혁 지도부의 대응 방식이 주목된다. 국회에 따르면 권 의원 체포동의안은 이날 본회의 보고를 거쳐 10~12일 사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국회에 보고된 체포동의안은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에 부쳐진다. 이르면 10일 표결이 가능하지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된 이날 체포동의안을 처리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다는 여권 내 기류도 있어 11~12일 중에 처리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만 11일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예고돼 이를 피해 오는 12일 표결 가능성이 거론된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한다. 부결 시 법원은 영장실질심사 없이 구속영장을 기각하게 된다. 헌법상 국회의원은 현행법이 아니라면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 불체포특권이 있어 국회 표결 절차를 거쳐야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가능하다. 당사자인 권 의원 스스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인 데다, 거대 범여권 의석수를 고려하면 체포동의안 통과는 무난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의원 107명 전원이 반대하더라도 체포동의안 통과 저지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표결 과정에 큰 변수는 없지만 '단일대오'를 강조해 온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응 방식은 주목을 끈다. '더 센 특검법 개정안' 등 여당의 압박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체포동의안 이탈표 규모가 향후 대여투쟁 동력 확보를 좌우하는 변수가 될 수도 있어서다. 권 의원을 시작으로 다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지도부는 특검 수사를 "야당탄압"으로 규정하고 공세 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도부가 권 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민의힘은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기보다 자율투표 방침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표결 당일에 다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정도의 언급이 있었다"고 말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9월 11일 정도 (표결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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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 보고…'단일대오' 장동혁號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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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최악 가뭄' 강릉 방문…현장 애로 듣는다
- [신라신문=뉴스1 제공] 국민의힘이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찾아 현장 애로를 청취한다. 9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청에서 '가뭄 대응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지도부는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애로를 들을 계획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당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후 홍제정수장을 찾아 시에서 추진 중인 비상급수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릉시의 가뭄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시는 제한 급수 등 고육책으로 버티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정부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소방차 등을 동원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또한 연달아 강릉을 찾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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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최악 가뭄' 강릉 방문…현장 애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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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3선 도전'에 박찬대·박남춘·김교흥·유동수·허종식 줄 섰다
- [신라신문=뉴스1 제공] 내년 인천시장 선거는 현 유정복 인천시장(국민의힘)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중량급 인사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민주당에선 3선 박찬대(연수구갑) 의원의 이름이 거론된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 주요 국면에서 원내 전략을 지휘하며 당 대표이던 이 대통령과 보조를 맞췄다. 지역에서는 박 의원이 지난달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대표에게 크게 진 것도 시장 출마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 다만 정 대표의 임기가 내년 8월인 점을 고려하면 박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민주당 소속 박남춘 전 인천시장의 시장 출마 의지도 확고하다. 그는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에게 패한 뒤 정치 활동을 중단했다가 대선 즈음 활동을 재기했다. 박 전 시장이 출마해 유 시장과 본선에서 만나게 된다면 '세 번째 리턴 매치'가 된다. 이들은 제물포고등학교 1년 차이 선후배 관계로, 7회 지방선거 당시 후배인 박 시장이 먼저 승리했다. 두 번째 리턴매치였던 8회 지방선거에서는 유 시장이 승리했다. 회계사 출신 3선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구갑), 재선 허종식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갑), 재선 정일영 국회의원(연수구을) 의원도 하마평에 오른다. 다만 유 의원의 경우 민주당 강세인 계양구 자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허 의원의 경우 박 전 시장이 역임할 당시 정무부시장이었기 때문에 박 시장이 출마한다면 관계를 고려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다. 현시점에서 유 시장의 3선 도전은 사실상 확정이다. 유 시장은 이번 조기대선에서 당내 경선에 출마한 뒤,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 7월 열린 '민선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300만 인천 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이 문제(3선 출마 여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은 구체적으로 출마한다, 안 한다를 밝히기에는 이른 시간"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은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에서 유 시장에게 대적할 만한 상대로 3선 국회의원인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거론된다. 그는 3선 국회의원으로 8회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유 시장에게 패배해 당내 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이 사장은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임기 완주 의사를 밝혀왔으나,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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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3선 도전'에 박찬대·박남춘·김교흥·유동수·허종식 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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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협)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시·군 의장이 함께한 이번 월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고 각종 지역축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시·군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협 협의회장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북의 발전과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도내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체로 매달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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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