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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의회, 태풍 '카눈' 대비 취약지 현장 점검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는 9일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대책 회의 및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기상 현황 및 전망,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 대응계획 등의 안전대책을 논의했고 회의 후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최병준 도의원과 함께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강동면 왕신저수지를 찾아 주민사전대피 등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위험이 우려될 때 이통장,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해 긴급대피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의장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험지역 출입 자제 등 태풍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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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경주시의회, 수해복구 봉사 및 위로 성금기탁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31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장수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의원과 직원들은 수해복구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33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에 힘썼으며 생활터전을 잃은 마을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철우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준 동료 의원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께 이번 방문이 희망과 용기가 돼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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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경북도의회, 日 독도 영유권 도발 강력 규탄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28일에 발표된 일본 '2023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978년 독도를 최초로 기술하기 시작한 일본의 방위백서는 1997년부터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2005년부터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기하는 등 올해로 19년째 엉터리 억지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거짓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진정한 과거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에 동참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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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경주시의회 'APEC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협)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근 간담회를 열어 경주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담당부서로부터 경주 유치의 장단점, 협력쳬계 구축 및 홍보활동 현황, 단계별 유치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5월 제275회 임시회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APEC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대외 행사에서 APEC 경주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동협 위원장은 "APEC 경주 유치는 경주의 재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발판으로서 경주시의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타시군 의회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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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경주시의회,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암곡 왕산마을과 불국 진티마을을 찾았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홍수 취약지의 재난 대응 체게와 재해 복구 공사 현장을 확인코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의장, 이동협 부의장, 한순희 위원장, 임활 위원장, 정종문 의원이 함께 했으며 의원들은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예찰을 강화해 위험징후가 감지되면 응급조치와 주민대피 등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집행부과 유관기관에서는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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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방문 실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는 제27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지난 16일 보문동의 지난해 조성된 도로 현장을 찾았다. 문화도시위원들은 도로과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재해대비 도로 안전 관리를 당부했으며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부실공사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락우)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수도과 상황실, 덕동댐, 경주시 농기계임대 남부사업소,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들은 상수도과에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농업진흥과에는 농촌 인구 노령화 및 인력 부족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투자산업과에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가 경주시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예산 지원을 약속했고 일자리청년정책과에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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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경주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가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대상기관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11개 읍면동 및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전 행정력이 집중할 수 있도록 취소돼 올해는 21년과 22년의 집행부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가리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하고 잘못된 사항으로 제보된 것은 꼼꼼히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조치 하는 등 알차고 변화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법이 부여한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 하나로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철두철미하게 감시하여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감사로 잘한 부분은 장려하고 잘못되고 불합리한 부분은 바로 잡아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이익이 돌아가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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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김소현 경주시의원, '노동·연금·교육 개혁 촉구안' 대표발의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김소현 경주시의회 의원(선도·건천·내남·산내·서면)은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19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 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이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다시 확인하고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이 되도록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촉구코자 제안됐다. 결의안 이날 대통령실과 국회, 전국 시군구, 전국시군의회 등에 공문으로 발송했다. 김 의원은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청년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는 미래세대가 공정한 경쟁과 기회 균등을 통해 우리사회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3대 분야의 개혁이 조속하고 보다 확실하게 추진되도록 대통령실과 국회, 전국시군구, 시군의회에 등에 경주시의회의 의지를 담은 공문을 전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박차를 가해달라는 당부"라고 취지를 밝혔다.
    • 정치
    2023-05-09
  • 최영기 의원, 5분 자유 발언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 최영기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제27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마련'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정책 키워드인 '지속가능성'을 거론하며 이 지속가능성은 환경훼손 최소화 같은 내용이 기본이지만 핵심은 지역주민의 삶과 균형을 이루며 지역경제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시에서 도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회성 소비 중심의 관광이 현재 주를 이루고 있으며 낮에는 오버투어리즘 상황이나 저녁이 되면 경주만의 특색이 없어 밤에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부족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 의원은 지속가능 하고 밤에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밤낮으로 관광객이 편하게 이동하며 관광할 수 있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여수 및 목포의 도심 케이블카 성공을 예로 들면서 경주는 많은 문화재와 각종 규제, 경관 보호 문제로 케이블카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저 바라만 보는 문화재의 보존만이 정답은 아니며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정부의 정책에 맞춰 우리의 문화재를 직접 즐기며 관광산업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황리단길이 경주 관광의 구심점을 만들어 놓았듯이 경주의 케이블카 설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시내권의 관광객을 남산이나 보문단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주간과 야간에도 볼거리가 많은 완벽한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갖추게 될 것이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타당성과 경제성을 판단해서 전담팀 구성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정치
    2023-05-08
  • 경주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4월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 후 휴회기간 동안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및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진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재)경주문화재단의 경주예술의전당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산내문화공감센터 건립 등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을 의결하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주시에서 제출한 15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총 20건 약 21억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계상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해 제27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오는 6월12일 부터 20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한 후 이동협 위원장과 김소현 부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철우 의장은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열정을 다하신 동료 의원과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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