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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주시 도전 6.1 지선 기사

  • 주낙영 예비후보 선대위, 박병훈 예비후보 기자회견 반박 성명 발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 선대위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박병훈 예비후보는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네가티브 선거전략을 즉각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 선거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주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돼야함에도 박후보가 진흙탕 선거로 몰아가고 있다"며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24일 박병훈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경주시장 선거에서 관권, 금권선거가 이뤄지고 있으며 경주시 시내버스 보조금이 과대지급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주 예비후보 선대위는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선거를 하지 않고 있다"며 "박 예비후보가 공무원을 호위무사처럼 동원하고 있다고 했는데 공무원 누가 우리를 돕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증거를 대 줄 것"을 요청했다. 또 "1800여 경주시청 공무원에 대한 인격모독이며 명예훼손"이라며 "금권선거 주장과 관련해 전형적인 흑색선전이고 사실이 그렇다면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주었는지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선대위는 또 "시내버스 보조금 지급문제와 관련해서도 이 문제는 2년전 경찰이 무혐의 처리해 수사를 종결한 사안"이라며 "국민의 힘 경주시장 후보 경선을 코앞에 두고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표를 얻겠다는 생각을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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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박병훈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및 관권선거" 강력 대응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가 24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최근 친구의 사망과 관련해 악의적으로 보도한 기자 2명을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최근 난무하고 있는 관권 및 금권 선거 조짐에 대해 경고하고 경주선관위에 엄정한 선거관리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C언론사에서 보도한 '경주 시내버스 보조금'과 관련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표 김순환)가 주낙영 경주시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죄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정의와 의리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겨 온 저로서는 친구의 죽음을 선거국면이라는 이유로 친구가 아니다라고 부인할 수 없다"면서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고인이된 친구는 선거캠프에서 직책을 맡아 활동하지 않았으며 핵심 관계자는 더더욱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은 '핵심 관계자 자살'이라 표현하면서 고인의 죽음을 선거캠프와 연관시키는 매우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저희 시민행복캠프는 악의적인 보도를 한 자들을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며 "앞으로도 고인의 죽음을 선거판으로 끌어들여 선거 캠프에 불리하도록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관권선거가 판을 치고 있으며 4년 전 최양식 전 시장의 관권선거를 맹렬히 비난했던 상대 후보가 이제는 똑같은 방법으로 관변단체를 쥐락펴락해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며 "불행하게도 금권선거의 조짐도 점점 자주 포착되고 있고 상대 후보는 시장 자리를 내려 놓았지만 여전히 일부 공무원이 호위무사인 양 따라다니고 있는데 공무원의 선거개입은 법이 금지하고 있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므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시민행복캠프는 선거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불법·부정선거감시단'을 자체운영해 선거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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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주낙영 예비후보, "5일장 표심을 잡아라"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5일장 투어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맞춤형 공약을 내걸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인 24일 5일장이 열리는 양남시장과 불국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해당 시장과 인근 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 예비후보는 양남시장에서 양남수렴항을 해수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도록 한 사람이 자신이라며 지난해까지 3년간 112억원 투입해 경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로 수렴항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수령함을 찾은 관광객이 양남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국시장을 찾은 주 에비후보는 "불국시장이 단체 관광객 감소로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장옥이 갈수록 노후화 되고 있다"면서 "재선되면 장옥 리모델링, 청년 상인 유입 정책 등을 통해 불국사 시장을 경주의 관광 핫플레이스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 예비후보는 지난 23일에는 감포시장을 찾아 "감포항이 오는 2025년 개항 100주년을 맞는다"며 "감포항에 타워라이트를설치하고 타워문화관을 건립하는 한편 시어(市魚)인 가자미를 활용한 풍물거리 조성해 전국 10대 명품어항과 동해안 최고 미항(美港)으로 말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내 중앙시장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을 수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의 '끝판왕'으로 만들어 연중 관광객이 북적거리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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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박병훈 예비후보, "신평 변호사와 경주발전 위해 의기투합"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과거 윤석열 당선인이 야권의 유력주자로 떠오르자 일찌감치 지지선언을 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신평 변호사(66·사법연수원 13기)가 경주시장 선거에서 박병훈 예비후보와 의기투합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변호사는 경선과정에는 개입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박 예비후보가 경주시장 후보공천을 받은 후 후원회 및 최고자문역을 맡아 경주발전을 위해 매진키로 했다. 신 변호사는 판사시절인 1993년 사법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뒤(3차 사법파동) 법원 역사상 최초로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한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현대판 매국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신라왕경특별법의 기초를 만든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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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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