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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국민권익위와 취약계층 보호 공동협약 체결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동협약에는 공단을 비롯한 28개 공공기관·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새정부는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원자력환경공단도 지역의 저소득·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전반을 더 촘촘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공단은 방폐장 인근에서 재배한 배추를 직접 구매하고 지역 인력을 활용해 절임작업 후 장애인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하고 있다. 또 출산산모와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역 특산품 지원, 로컬푸드를 활용한 어르신 무료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경주 대자원, 성애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무·정서 멘토, 진로설계 및 경제금융 교육, 해외 견학 및 자립여행을 추진했고 경주경찰서와 복지시설 주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주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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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국민권익위와 취약계층 보호 공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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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36명 채용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이하 공단)은 오는 7일부터 '2025년도 신입사원 3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31명(보훈특별 4명, 고졸 별도전형 3명 포함)과 비정규직 5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며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일반직으로 보훈 부문을 별도 모집한다. 일반직은 방사선관리, 국제협력, 설비계통, 방폐물관리, 부지조사, 시설운영, ICT, 재무금융 분야이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4명, 고졸인재 3명을 포함해 총 29명을 선발한다. 공무직은 경비, 시설물관리(조경) 2명이다.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인턴 3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을 모집한다. 한편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채용 사이트(https:// korad.scout.co.kr/)에서 접수하며 직무기술서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s: //www.korad.or.kr)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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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3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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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청년인턴 17명 채용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체험형 인턴 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청년 15명, 자립준비청년 2명 등 총 17명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이다. 공단은 청년인턴이 실직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직무중심 그룹과제, 업무성과 발표회, 1대1 멘토링, 직무멘토 네트워킹 등 내실있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수 인턴은 공단 정규직 지원 시 가점이 주어진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rad2.scout.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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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청년인턴 1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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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직무중심 보수체계 우수기관 선정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에서 직무중심 보수체계 고도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전체 327개 공공기관 중 직무급을 도입한 186개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직무중심 조직·인사관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주요 과제들을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고도화를 위해 노력했다. 단계별 직원 참여형 직무분석을 통해 직무체계 정교화, 직무 정원에 기반한 인력재배치, 노동조합·외부전문가가 함께한 직무평가 개편, 전직원이 참여하는 직무평가 시행 등 직무체계 전반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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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직무중심 보수체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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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산불피해 지원 총력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7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금도 기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경북 지역과 울산, 경남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현장기술지원 ▲운반용기 대여 및 운반 서비스 ▲방사선 측정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인 러브펀드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한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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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산불피해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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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홍보활동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5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홍보했다.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은 벚꽃마라톤에 직접 참여해 홍보부스와 홍보차량을 운영하면서 고준위 특별법 통과 등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행사 이후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공단은 지난 2011년 본사 경주 이전 이후 매년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코로나로 대회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경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개인별 비대면 마라톤대회를 지원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경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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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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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특별법 제정' 환영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준위특별법은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되는 법으로 지난 1986년 영덕, 울진 등 방폐장 부지선정을 추진한 이래로 40여년 만에 여·야 합의로 제정돼됐다. 고준위특별법에는 고준위방폐물 중간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의 건설방안, 유치지역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첫걸음을 디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부터 방폐물관리까지의 원전산업 전 주기를 완성하는 명실상부한 원전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으며 방폐물의 안전관리를 염원하는 500만 원전지역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20대 국회부터 22대 국회에 걸쳐 관련법안을 마련해 주신 여·야 국회의원과 그동안 법 제정을 위해 협력해 주신 5개 원전지역 국민과 원자력 산업계에 감사드리며 원자력환경공단이 국가 방폐물전담기관으로 고준위방폐물관리 사업을 적기 추진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준위특별법과 정부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근거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활용한 실증기술 적기 확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양성 ▲투명하고 합리적인 부지선정 절차 마련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안전기준 마련 ▲지역 주민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수용성 확보 등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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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특별법 제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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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미래세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 공단, 한국도로공사, 농협, LG생활건강 등 총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단은 협약내용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어린이 안전달력 제작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3년 행정안전부와 최초 안전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넓혀오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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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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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양나래 직원,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인재경영팀 양나래 직원이 '2024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기획재정부 후원)'는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응모는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양나래 직원은 고졸채용 부문에서 '스무살, 당당히 취업의 등용문을 열다'를 주제 직업계 고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채용전형별 준비한 과정까지 상세히 담은 사례를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졸자를 포함한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위해 지속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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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양나래 직원,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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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208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0월29일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으로 인한 토사 무너짐 및 시설물 피해 발생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해 재난 상황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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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