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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원자력본부, 노경이 함께하는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5일 양남면 석읍리에서 노경합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원흥대 본부장 등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20여명은 김진열 석읍리 이장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원흥대 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노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본부는 동경주지역의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매년 난방용 등유·연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동경주지역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60가정에 1800만원 상당의 등유와 연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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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월성원자력본부, 주변 초등학생 대상 '아톰공학교실' 시행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8일 나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톰공학교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기초과학 원리를 배우는 수업으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일깨워 미래의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월성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은 월성본부 직원 6명이 일일교사가 돼 나산초등학교 5, 6학년생 39명을 대상으로 '세균 잡는 코끼리'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살균의 필요성과 다양한 살균방법, 원리 등을 알아보고 휴대용 살균기를 직접 조립해 봄으로써 과학기술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흥대 본부장은 "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주변지역 학생들이 추후 원자력 산업은 물론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날 나산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22일 양남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도 아톰공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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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고준위 방폐물 정책' 글로벌 전문가 경주서 머리 맞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해외 방사성 폐기물 전담기관 등 국내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약 200여명이 모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정책 실행을 위해 우리보다 앞선 경험을 가진 주요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정책과 기술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기술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해외전문가들은 한국이 지난 7월20일 초안을 발표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R&D 기술 로드맵'과 지난해 12월 수립된 제2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의해 구체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 고준위 방폐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한국의 정책 실행이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한국이 고준위 방폐장을 마련해나가는데 있어 선도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기술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열린 토론회 형식의 '오픈 디스커션'에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이해관계자인 원전지역 주민, 지자체, 시민단체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이 모여 해외전문가와 함께 해외 고준위 방폐장의 안전성과 주민수용성 확보사례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세대 토크콘서트'에서는 대학생들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부담의 세대간 형평성과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현 세대가 미래세대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담은 '경주결의문(Gyeongju Resolution)'을 선언했다. 또한 국제기구와 해외전문가가 주요국가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스테판 메이어 방사성폐기물팀장이 '고준위 방폐물 안전관리 방안'을, 핀란드 방폐물 전담기관인 포시바(POSIVA)의 미카 포효넨 부대표는 '핀란드 고준위 방폐장의 그간 걸어온 길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참고로 핀란드는 지하 450m 깊이에 건설한 세계 최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오는 2025년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1983년 처분장 부지선정에 착수해 2001년 부지를 확정하고 2016년 건설에 착수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운반·저장, 부지평가, 처분 등 관련 제반 기술도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1일에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사업, 주민수용성 제고방안, 관리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주제세션 및 특별세션이 열린다. 세계 최초 고준위 방폐장을 운영하는 핀란드뿐만이 아니라 올해 초 고준위 방폐장 건설허가가 승인된 스웨덴, 오는 12월 건설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최근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을 완료한 스위스 등 세계 선두를 달리는 나라들이 모두 참여해 우리나라 고준위 방폐장을 위해 과학적 안전성, 민주적 수용성 등 중요한 전제조건들을 제언할 예정이므로 그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연내 확정을 목표로 수립 중인 한국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R&D 기술 로드맵'과 함께 선도국인 핀란드 및 프랑스, 스위스의 기술 로드맵이 한 자리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동 세션을 계기로 선도국으로부터의 구체적인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의 수단으로 원전을 타 전원과 조화롭게 활용해나갈 것"이라며 "원전의 적극 활용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과 R&D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는 바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안전관리 기술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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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월성원자력본부, '제1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지원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달 27일 '제49회 감포읍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감포항에서 진행된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가자미 무료시식회, 야시장 체험, SNS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한 가자미 증정, 실시간 행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ESG경영 실천홍보 및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참여를 독려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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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한수원, 경주시에 태풍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경주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수원은 노사합동 임직원 성금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수원은 그동안 경주시 내남면, 문무대왕면에 1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해 토사유실 지역 정비와 침수된 주택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식료품과 사생활보호용 텐트를 포함한 '안심구호키트' 300여개와 대피 주민 식사 100인분, 봉사자 간식 500인분 등을 긴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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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울산 앞바다 4.6지진…'원전 영향 없어'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9일 오후 8시40분경 울산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월성원전을 포함한 전국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다"면서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이 일본기상청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40분경 울산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40도, 동경 131.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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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2022-09-20
  • 원자력환경공단,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방사선 특강 진행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활 속 자연 방사선과 인공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생활방사선 측정서비스 및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선 특강은 지난해 경주, 울진, 영광 등 원전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 부산, 울산, 춘천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특강은 방사선의 개념, 생활 방사선의 활용분야 등 이론 교육과 생활 방사선 측정 실험, 방폐물 처분 VR체험, 메타버스 방폐장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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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환경공단
    2022-09-19
  •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서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
    26일 착공식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참석해 현장점검 주낙영 시장 "명실상부 첨단 과학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 기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이 26일 개최됐다. 이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착공식에 참석해 처분시설의 안전한 건설·운영을 당부하고 월성원전과 건식저장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10만 드럼 규모)에 이어 8년만에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일원에 추진되는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국내 최초의 저준위 이하 방폐물 처분시설로서 12만5000 드럼(200ℓ 기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2단계 시설은 지난 2015년 건설 인·허가 신청 후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에 따라 규모 7.0 지진에도 견딜수 있는 5중 다중차단구조로 내진성능을 강화해 지난 7월7일 규제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를 획득했다. 이날 착공식을 기점으로 총사업비 262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 축사를 통해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준위 방폐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원자력발전의 혜택을 누린 현(現)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인 만큼 고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을 제정하고 R&D 기술로드맵을 통해 관련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수출시장 개척까지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이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2단계 표층처분 건설현장이 무사고로 완벽하게 건설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되길 바란다"며 "K-원전에 이어 방폐물 분야도 세계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는데 경주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양 장관은 칙공식 전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맥스터)과 신월성 2호기(주제어실, 습식저장조)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철저한 원전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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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한수원,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수주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러시아 Rosatom의 원전건설 담당 자회사 Atomstroyexport JSC(ASE JSC)와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수원은 엘다바 원전 4개 호기 80여개의 건물과 구조물을 건설하고 기자재도 공급하게 된다. 한수원은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ASE JSC社로부터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양사는 지속적인 협상 과정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주도한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사업이며 UAE 원전 수주 이후 13년만의 대규모 원전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원전 건설 및 기자재 공급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원전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오는 9월 중으로 국내 업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공급 품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찰 일정 등 주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Rosatom의 국제 비즈니스 이사 Boris Arseev는 "원자력 에너지는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ASE JSC社 원전건설담당 부사장 Alexander Korchagin은 "러시아-이집트-한국이 하나의 팀으로 합심해 이집트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Rosatom의 자회사인 ASE JSC社가 지난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해 1200MW급 VVER-1200 원전 4개 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호기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해 오는 2028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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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2022-08-28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Miracle Again"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제10대 사장이 22일 취임했다.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황 신임사장은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과 긍지로 수출 달성 새 역사를 쓰자"며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신임사장은 "원자력 안전은 우리의 생명으로 최상의 안전 수준으로 원전을 운영할 것"이라며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 △친환경에너지로 신성장동력 창출 △역동적인 혁신 성장 △국민과 따뜻한 동행" 등을 강조했다. 황 사장은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필요시 즉시 부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달 프로세스를 적극 개선하고 신한울3,4호기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국민 수용성 확보에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사용후핵연료 관리계획 공고화와 법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SMR 사업도 진취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원자력 수소 생산이 청정수소로서 수소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의지도 다졌다. 또 "청렴하고 윤리적인 자세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자"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황주호 사장은 1991년부터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맡았으며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과 제15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제17대 한국에너지공학회장, 제29대 한국원자력학회장, 산업부 원전수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원자력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방사선 및 방사성폐기물 분야에서 해외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원자력
    • 한수원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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