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정치 검색결과
-
-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순위 확정…투표 결과 발표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구)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경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광역의원 남성 비례와 기초의원 여성 비례(구미·경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결과다. 경북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된 광역의원 비례대표 남성 순위경쟁에서 1위는 정용채(전 경북도당 부위원장)가 차지했다. 이어 2위 성기수(현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3위 이정태(전 전국민주택시노조 구미분회 위원장), 4위 손태식(현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각각 비례대표 2번, 4번, 6번 등의 순번을 배정받게 된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여성 순위경쟁 투표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반영해 진행됐다. 구미시에서는 전희정(현 경북도당 직능위원장)이 1위에 올랐고 오경숙(현 구미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 2위, 안승원(전 한국나무의사협회 대경지회 부회장)이 3위를 기록했다. 경주시의 경우 일반경쟁을 통해 주미(현 경북도당 대변인)가 1위를 차지했으며 허지연 후보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북도당 선관위는 향후 광역의원 비례대표 여성 후보군(김두래·송진기·장은주·정숙경)과 안동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여성 후보군(권해숙·김은경)을 대상으로 추가 순위경쟁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
- 정치
-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순위 확정…투표 결과 발표
행정 검색결과
-
-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구상 윤곽 드러나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교통과 관광, 비즈니스 기능을 결합한 복합 환승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대상지는 건천읍 화천리 일대 약 7만5천㎡ 규모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데 연결하는 광역 환승 허브 구축이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시설 구성과 수요,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국제행사 이후 늘어날 관광 수요에 대응할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공간 조성 방안이 주요 논의로 다뤄졌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역세권 개발 전략을 구체화하고 교통과 관광, 상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환승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주역 일대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이용객 편의와 도시 품격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행정
-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구상 윤곽 드러나
-
-
경주시, 공중케이블 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나서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가 도심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 정리에 나선다. 시는 얽히고설킨 전선과 통신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이미지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국전력과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협의 자리를 마련하고 올해 추진할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방향과 일정 등을 공유했다. 사업은 5월부터 본격 시작돼 연말까지 이어지며 비용은 통신사업자가 전액 부담한다. 정비 대상은 터미널과 황리단길, 중앙시장, 성동시장 일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핵심 구역 5곳이다. 불필요하게 방치된 폐선과 늘어진 통신선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전력·통신기관 간 협업이 중요한 만큼 참여 기관들은 정비 구역 설정과 일정 관리, 현장 작업 방식 등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공동 대응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무질서하게 설치된 케이블을 정리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통신사들은 합동 점검과 정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연말 정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추가 사업 참여도 검토할 계획이다.
-
- 행정
-
경주시, 공중케이블 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나서
-
-
경주시, 농정 성과 빛났다…농업 선도도시 대상 수상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가 농업 분야 전반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평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주시는 '2026 국가산업대상' 농업 선도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정책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해온 정책 전반의 결실로 평가된다. 농촌진흥, 인력 확보, 귀농·귀촌 지원 등 각 분야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펼치며 현장 중심의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촌진흥 부문에서는 전국 15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세부 사업들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신농업혁신타운 조성과 농업기술박람회 운영, 신기술 확산 정책 등은 지역 농업의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력 정책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지난 2022년 60명 수준이던 인력을 2024년에는 400명 이상으로 늘렸고 무단이탈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농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켰다. 귀농·귀촌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프로그램과 1대1 멘토링, 정착 지원 정책을 통해 실제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확대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경주시는 이러한 성과가 기술 지원과 인력 확보, 정착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책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농업 생태계 전반을 고려한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설명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경주 농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 행정
-
경주시, 농정 성과 빛났다…농업 선도도시 대상 수상
-
-
경주시, 중소기업 기숙사 개선·보험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올해만 총 86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17개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체감도가 높은 신규 사업도 함께 도입했다. 이번 지원책의 핵심은 기업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비용 경감이다. 시는 중소 제조업체 기숙사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식당과 화장실, 샤워실 보수는 물론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소방시설 정비까지 포함되며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화재로 인한 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험료 지원도 처음 시행된다. 일정 기간 이상 유지된 화재보험을 대상으로 구간별 지원이 이뤄지며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으며 관련 접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 자금 지원도 확대된다. 경주시는 오는 8월부터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 규모의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행정
-
경주시, 중소기업 기숙사 개선·보험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
-
경주시, 우체국과 협력해 '안부 확인 서비스' 본격 추진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새로운 현장형 복지 모델을 도입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협력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 1인가구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관계 공무원과 우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비대면 중심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에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써왔다. 인공지능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와 현장 대응 조직 운영 등을 병행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면 중심의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체국 인력을 활용한 방문형 서비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찾아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행정
-
경주시, 우체국과 협력해 '안부 확인 서비스' 본격 추진
-
-
경주시, 취약시설 중심 산업단지 안전점검 추진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봄철을 맞아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산업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포함한 총 35개 사업장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에는 2개 점검반이 투입돼 완공된 산업단지뿐 아니라 현재 조성 중인 현장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특히 구조적 안전이 요구되는 옹벽과 절개지, 축대 등은 물론 단지 내 도로와 조명시설, 배수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등 공공 기반시설 전반에 대해 세밀한 확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복구 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개발이 진행 중인 산업단지의 경우 절개지와 성토부 등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시행사와 시공사, 입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추진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정비와 낙석 방지, 배수시설 보완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완료하며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안전 확보의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없는 산업단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행정
-
경주시, 취약시설 중심 산업단지 안전점검 추진
사회 검색결과
-
-
조계종 스님들, 경주 남산서 '천년 불심' 순례 행보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사)신라문화원이 주관한 경주 남산 불교문화 순례가 전국에서 모인 수행자들의 깊은 공감 속에 막을 내렸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신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으며 신라 천년의 정신이 깃든 남산 일대를 따라 걷는 수행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번 순례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스님 60여 명을 비롯해 신라문화원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문화유산 답사를 넘어 신라인들의 신앙과 수행이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불교문화의 본질적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은 입재식을 시작으로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경주 남산의 문화유산 활용 가치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호상 박사는 불교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예술적 의미를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에는 남산 일대 주요 불적을 직접 순례하는 일정이 이어졌다. 삼릉과 선각육존불, 상선암, 바둑바위, 삼불사 등 대표 유적을 둘러본데 이어 감실불상과 탑곡 마애불상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분황사 등을 차례로 찾으며 자연과 유산이 어우러진 남산의 독보적인 가치를 체감했다. 이어 방문한 흥륜사 금당터 발굴현장에서는 신라 불교의 중심 사찰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유구를 직접 살펴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열린 회향식에서는 순례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은 "경주 남산은 신라인들의 정신과 수행이 집약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화유산 속에 담긴 정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조계종 스님들, 경주 남산서 '천년 불심' 순례 행보
-
-
경주 관광객 31% 급증…시설관리공단, 맞춤형 서비스 확대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APEC 정상회담 이후 경주 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적지와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7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했다. 관광 수요가 단기간에 눈에 띄게 확대되면서 지역 관광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광지별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동궁과 월지는 37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했고 천마총 역시 20만 명을 넘어서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는 방문객이 70% 이상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연 속 체류형 관광지인 토함산 자연휴양림도 숙박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관광 수요 확산 흐름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공단은 관광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슬기로운 경주관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경험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방문객 급증에 따른 혼잡 문제 대응에도 나섰다. 주요 관광 거점에는 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주차와 동선 관리 등 현장 운영을 보완했다. 아울러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고객응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설 개선 작업도 병행 중이다. 노후 시설을 전면 점검한 뒤 순차적으로 보수와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지역 성장의 기회로 삼아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경주만의 매력을 살린 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경주 관광객 31% 급증…시설관리공단, 맞춤형 서비스 확대
-
-
국립공원자원봉사, 국가대표 반열에…황호준 회장 핵심리더 선정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국립공원에서 이어져 온 자원봉사 활동이 국가 차원의 핵심 인력으로 공식 인정받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주국립공원 서라벌자원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황호준 전국국립공원자원활동가회장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추진한 'K-자원봉사 핵심리더 200인'에 최종 포함되면서 현장 중심의 환경·생태 자원봉사가 제도권 리더십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기획한 것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해 온 자원봉사 리더를 발굴해 국가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단순 참여를 넘어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명이 최종 선정됐다. 황 회장은 오랜 기간 국립공원 현장에서 환경 보호와 생태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과 더불어 자원활동가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기반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선정된 핵심리더들은 4월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발대식을 통해 공식 위촉을 받고 향후 국가 차원의 자원봉사 정책과 현장 활동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K-자원봉사단'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나아가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봉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황호준 회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현장을 잇는 자원봉사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국립공원 자원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K-자원봉사가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공익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자원봉사단'은 향후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협력까지 확대하며 한국형 자원봉사 모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사회
-
국립공원자원봉사, 국가대표 반열에…황호준 회장 핵심리더 선정
-
-
경주소방서, 황리단길 주변 소화전에 '경주·신라' 디자인 입히다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소방서가 관광객이 몰리는 황리단길 일대에서 색다른 도시경관 조성에 나섰다. 단순한 소방시설로 인식되던 소화전에 경주와 신라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입혀 볼거리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번 작업은 경주시청과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총 10개의 지상식 소화전에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미술 전공자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이며 지역 정체성을 담은 시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소화전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에 착안해 경주만의 역사성과 문화 이미지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경주소방서는 이번 시도가 소화전 본연의 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사회
-
경주소방서, 황리단길 주변 소화전에 '경주·신라' 디자인 입히다
-
-
경북관광 일본 진출 확대…로드쇼로 매력 알린다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북도가 일본 시장을 겨냥한 관광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일본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일본 주요 여행사들과 연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11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네트워크 확대에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앞서 경북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였으며 기업 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로드쇼에서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전통문화와 미식,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물론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급 체험 콘텐츠와 특화된 행사 공간 등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도쿄에서는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 행사도 마련됐다. 롯폰기 힐즈 일대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는 많은 현지 방문객이 몰렸으며 안동을 비롯한 경북 주요 관광지와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경북도와 공사는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 단체관광을 넘어 기업 인센티브 관광 등 고부가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일본 여행업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본 관광객 유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사회
-
경북관광 일본 진출 확대…로드쇼로 매력 알린다
-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비단이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진행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봄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0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비단이 봄 나들이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성건동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단벌레를 모티브로 한 전기자동차를 타고 사적지 일대를 둘러보며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동궁과 월지 일대에서는 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야외 활동과 역사문화 체험이 이어졌으며 기념품 전달과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체험 중심 관광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이동형 체험은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진태 이사장은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 사회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비단이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진행
교육 검색결과
-
-
동국대 WISE캠퍼스, 한·베 교육산업 혁신 세미나 열어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교육 협력 확대에 나서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 16일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 간 교육산업 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국제 파트너십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교육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베트남 교육 및 유학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할 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 모델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실무 중심의 협력 방향이 구체화됐다. 대학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의 교육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국제교류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제교류처 관계자들은 4월 중순부터 베트남 주요 교육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캠퍼스 국제화 전략과 국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
- 교육
-
동국대 WISE캠퍼스, 한·베 교육산업 혁신 세미나 열어
원자력 검색결과
-
-
월성원전 2호기, 방사능 재난 대비 종합훈련 진행
-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23일 원자력발전소 사고 상황에 대비한 월성2호기 방사능방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지진해일 발생으로 비상디젤발전기 등 주요 설비에 피해가 발생하고, 원자로와 터빈발전기가 정지된 가운데 안전등급 전원이 상실되는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원자로 건물의 격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까지 설정해 실제에 가까운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에는 월성2호기 비상요원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발전차와 펌프차 등 이동형 비상대응 장비 운용 능력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오염 환자에 대한 의료구호와 함께 주민 예상 피폭선량을 평가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전반을 점검했다. 권원택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비상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비상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원전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원자력
- 지역발전소
-
월성원전 2호기, 방사능 재난 대비 종합훈련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