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22일, 관내 형산강 국당교 주변 하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2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 자전거도로 주변에 방치돼 있던 스티로폼 등 부유물과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등 각종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설‧추석 명절과 하계휴가철, 농한기 등 연중 활발하게 환경정비 봉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수옥 회장은 “청정 강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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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자연보호협의회, 봄맞이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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