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직업상담사의 기본적 소양인 유형별 상담기술과 직업선호도 검사, 상담일지 작성법, MBTI 검사 및 해석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5일에 실시된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에서는 교육생 14명 전원이 합격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박진기 센터장(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상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 진행된 ‘장기요양기관 사무행정’과 ‘직업상담사 실무향상’ 등 교육과정에 이어 △배부른 창업 마케팅 실무 △문화유산 코디네이터 등의 과정이 이달과 다음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