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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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정률 60% 수준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안강고령자 복지 모습 건립 현장 모습.(사진=경주시 제공)

 

[신라신문=김경태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핵심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고령자 공공임대 복지주택 보급 사업이 순항 중이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2019년 안강읍 103세대를 시작으로 2020년 황성동 137세대, 지난해 내남면 90세대, 올해 6월 외동읍 120세대 등 4년 연속 국토부 주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안강고령자복지주택 준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 황성고령자복지주택, 오는 2024년 내남고령자복지주택, 2025년 외동고령자복지주택이 차례로 완공될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 주거복지 실현을 골자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이다.


이 가운데 지난 2019년 선정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이 올 연말 준공 후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복지 공약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은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안강여중 맞은 편)에 총 사업비172억원(국비 146억원, 시비 26억원)을 들여 복지주택 103세대(1개동 9층 규모 전용면적 26㎡)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60% 수준으로 최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내부마감 등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어르신 맞춤 설계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으로 설치·운영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자 중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어르신들이 우선 입주를 하게 된다. 


특히 복지시설에는 취미실, 체력단련실, 특화프로그램 등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간을 구성해 입주민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 주거복지를 위해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온 가족 행복누리 도시 공약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라며 "열심히 살아왔던 노년층을 이제는 우리 사회가 보살펴야 하는 만큼 앞으로 경주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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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령자 공공 임대주택 사업 '순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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