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7(화)
 
  • 송선저수지 등 3곳의 범람위기 주민 4500명 긴급 대피령 발동
  • 폭우로 지역 지하차로 대부분 물에 잠겨, 시내버스 운행중단 등
  • 주 시장 6일 오전부터 위험지역서 대피한 주민 만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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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오전 태풍 '힌남노'로 저수율이 올라간 송선 저수지를 찾아 관계 공무원들에게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오전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아 조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위험지역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했다.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건천읍 송선리 등 저수지 3곳의 범람 위기로 인근 주민 1967세대, 4513명을 긴급 대피토록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건천읍 송선저수지 범람을 위기를 보이자 오전 6시34분경 인근 900세대, 주민 1800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동했다. 


또 오전 6시49분경에께는 불국동 하동저수지 인근 497세대, 주민 1113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15분경은 강동면 왕신저수지 인근 570세대, 주민 16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의 대피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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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금장교 모습./사진=은재원 기자

 

이날 강변로 유림지하차도, 현곡면 용담로 지하차도, 원효로 황오지하차도 등 경주 지역 지도차로 대부분이 침수로 전면 통제됐다.


또 경주고속도로 경주IC 인근 침수로 상하 톨게이트 양방향이 일시 폐쇄되기도 했다.


경주시는 이 같은 상황을 긴급재난문자로 알리며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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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신저수지 붕괴 위험의 모습./사진=허원 독자제공

 

또 저수지 범람 위기 등 위험지역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며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경주시 강동면 390mm, 산내면 330mm, 외동읍 327mm 등을 비롯해 평균 251.1mm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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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태풍 피해 현장 찾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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