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3(목)
 
  • 국화향과 형형색색 바람개비로 경주의 가을정취에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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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를 위해 동 주민들과 직원들이 가을 국화와 꽃모양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는 민선7기부터 이어진 주낙영 시장의 '사시사철 꽃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이마트 네거리와 근화여중고 앞 네거리, 승삼마을 구곡저수지 위, 아래의 화단에 심던 계절 꽃 식재 뿐만 아니라 꽃과 어우러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모양의 바람개비를 더해 가을정취를 한껏 보탠 사업이라고 평가받는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며 내 집 주변에도 철철이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용강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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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대로변 화단 가을꽃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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