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문무대왕 남·여의용소방대.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9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문무대왕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을 신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덕규 도의원, 오상도·주종열 시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등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의용소방대 조직 상호 소통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공간으로 활용되고 소방현장 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경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개소돼 대원들이 활동하는데 구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무실 마련에 힘써주신 한창완 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창완 서장은 "문무대왕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방재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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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문무대왕 남·여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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