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30일 오전 10시40분경 정상운전 출력 도달
월성본부 전경(좌측3번째 월성2호기).jpg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월성2호기.(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3월9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약 51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9일 낮 12시23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로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 및 증기발생기 와전류 탐상 검사(ECT) 등 주요 설비 점검 및 기기 정비 작업을 수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한편 월성2호기는 29일 낮 12시23분에 발전을 재개해 30일 오전 10시40분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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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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