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 지난 4일 결의안 채택… 대통령실과 국회 등 촉구 공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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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표발의를 하고 있는 김소현 의원.(사진=김소현 의원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김소현 경주시의회 의원(선도·건천·내남·산내·서면)은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19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 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이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다시 확인하고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이 되도록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촉구코자 제안됐다. 결의안 이날 대통령실과 국회, 전국 시군구, 전국시군의회 등에 공문으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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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된 후 공동발의 한 동료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김 의원은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청년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는 미래세대가 공정한 경쟁과 기회 균등을 통해 우리사회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3대 분야의 개혁이 조속하고 보다 확실하게 추진되도록 대통령실과 국회, 전국시군구, 시군의회에 등에 경주시의회의 의지를 담은 공문을 전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박차를 가해달라는 당부"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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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경주시의원, '노동·연금·교육 개혁 촉구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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