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올 9개월까지 3592만9463명 다녀가
  • 주낙영 시장 "면밀히 분석해 관광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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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은재원 기자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올해 들어 9월까지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3600만명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경주시를 다녀간 외부 방문객 수가 3592만946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북도 전체 외부 방문객 수는 1억3717만4441명으로 23개 시·군 가운데 26.19%를 차지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관광 통계를 분석하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기간 경주를 다녀간 방문객 분포는 △경북도가 807만2491명으로 22.5%를 차지했고 △울산 725만450명으로 20.2% △부산 449만 5874명으로 12.5% △대구 423만5310명으로 11.8% △경기 308만 506명으로 8.6%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 분포는 △20~29세가 19.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59세 19.2% △30~39세 17.4%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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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의 관광객 모습.(사진=경주시 제공)

 

평균 체류시간은 286분으로 같은 기간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대비 83분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1박 이상 숙박객은 전체 방문객 중 558만2501명으로 15.5%를 차지했는데 △1박 75.6% △2박 17.7% △3박 이상 6.8% 순으로 집계됐다.


경주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외부 방문객 통계를 유의미한 자료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치밀한 관광 정책을 세울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별도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등에 설치한 무인계측기를 추가 설치해 더욱 정밀한 관광객 수를 파악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방문객들이 경주 어디를 찾고 뭘 소비하고 체류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분석해 관광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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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관광객 3600만명 경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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