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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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기부하고 있다.(사진=선도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선도동(동장 최정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가 지난 3일 선도동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경주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만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3번째 뜻깊은 기부를 하며 봉사와 나눔에 앞정서고 있다.


최정옥 선도동장은 "매번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선도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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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컵라면 8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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