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 방사선 측정 및 교육, 어린이 안전일기쓰기 등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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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완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미래세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 공단, 한국도로공사, 농협, LG생활건강 등 총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단은 협약내용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어린이 안전달력 제작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3년 행정안전부와 최초 안전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넓혀오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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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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