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일환
  • 4월30일 '경주에서 펼쳐지는 디즈니의 마법' 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홍보물.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베스트셀러 '디즈니 인 콘서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오는 4월30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선보인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지난 2021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콘서트다.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4인 그리고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Beyond the Magic'이라는 제목 그대로 디즈니의 마법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클래식 명작부터 '코코', '모아나', '겨울왕국' 등 최근 개봉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까지 디즈니·픽사의 대표 주제곡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2024년 개봉 후 약 3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모아나 2'의 대표곡이 라이브 무대로 공개된다.


디즈니 인 콘서트 공연 모습.jpg


공연 티켓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시야제한석 2만원이며 경주시민 또는 경주시민다자녀, 경주소재지의 근로자·재학생은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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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디즈니 인 콘서트' 업그레이드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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