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 권한대행 체제 이후 첫 간부회의 주재
  • 주요 현안 점검·공백 없는 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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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시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혁준 부시장(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 추진 상황과 당면 현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낙영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과 재해 예방 점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사업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경주 관광정보 누리집의 '벚꽃알리미' 운영 준비,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점검 추진, 성건 리뉴업센터 조성 사업 진행 상황 등이 포함됐다. 또한 관광 성수기 교통 관리 대책과 현장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라고 해서 행정 추진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각 부서는 맡은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는데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 주요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연속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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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첫 간부회의…"행정 공백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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