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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년을 이어갈
깊이 있는 신문
이제
올곧은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올곧은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보수의 색이 그 어느곳 보다 강한 척박한 땅에서 '진보의 목소리와 미래의 목소리'를 모태로 창간된 동해안시대가 이제 사람냄새 나는 언론이 돼 새로운 천년을 이어갈 깊이 있는 신문이 되고자 제호를 '신라신문'으로 변경하고 제2의 창간을 선언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은 매우 중요합니다. 언론에서 다루는 비판적 견해는 곧장 지역의 공론으로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이에 신라신문은 그동안의 백화점식 언론에서 탈피해보도되는 기사의 관점과 해설로 여론형성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풀뿌리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신라신문은 다음의 3가지 편집원칙을 반드시 지키는 취재와 편집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1)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 관점과 논단의 다른 목소리
2)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람 중심의 보도
3)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본에 비굴하지 않은 참된 언론이 되겠습니다.
2)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람 중심의 보도
3)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본에 비굴하지 않은 참된 언론이 되겠습니다.
특히 신라신문은 누구에게도 문을 걸어 잠그지 않을 것입니다. 균형을 꾀하되, 기계적 중립이라는 언론의 허구적 담론과는 결별을 고할 것이며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