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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2021년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사업 선정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 유휴 공동시설을 어촌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를 포함 전국에서 3곳이 선정됐으며, 1곳 당 3억원의 리모델링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해수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내 위치한 냉장창고가 새롭게 리모델링된다. 지난 2000년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읍천항 냉장창고는 당초 양식장 미끼를 보관하던 창고로 사용돼 오다 현재는 양식장이 소멸됨에 따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시는 이 시설을 해녀들이 직접 수확한 수산물을 요리해 관광객들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또 고령의 해녀들이 작업 후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함께 설치하는 등 어업인의 복지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윤창호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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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경주시, 신교통수단 도입 타당성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경대 한동대학교 교수, 박창수 경주대학교 교수, ㈜유신 등 각계전문가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주시가 지난해 3월에 ‘신교통수단도입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한지 1년 만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경주역~도심~관광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관계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각종 노선 대안 선정, △경제성·사업성 분석, △기술적 검토, △정책제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날 보고회는 △신경주역을 시작으로 기존 도로를 활용해 버스터미널∼보문단지~불국사까지 운행하는 노선, △폐선 예정인 중앙선을 이용해 서경주역~경주역~보문단지~불국사까지 연결하는 노선 등 다양한 노선에 대한 검토결과가 발표됐다. 검토 결과 노선의 대부분이 경제성이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장래 지속가능한 신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위 기본계획 수립시에 신교통정책을 적극 반영할 것 △트롤리버스‧PM(personal mobility)‧투어버스 등 연계사업 추진 등의 대안이 함께 제시됐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부터 신경주역이 모든 철도교통의 중심이 되므로 신경주역-도심지-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용역은 미래 경주 발전의 초석이 될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신교통수단 도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을 검토·보완해 다음달 말에 최종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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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경주시, 2030년까지 2000억 들여 친환경 전기·수소 자동차 선도 도시 만든다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 등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주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1만6000여대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과 함께 매연저감장치 사업을 유도하고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비중을 현재 850대(0.6%)에서 8800대(6%)로 확대·보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계획을 살펴보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998억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8000대(승용 6000대, 화물 2000대)와 수소자동차 800대를 확대 보급하고 현재 50곳에 불과한 공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150곳까지 늘린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우선 올해에만 급속 전기차 충전소 12곳이 추가로 개설되고 또 내년까지 수소차량 충전소 1곳이 신설되는 등 친환경자동차 확대·보급에 대한 충전 인프라도 늘어난다. 또 시는 친환경 자동차 구입에 따른 보조금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기차 구입을 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이 올해부터 추가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승용차 기준 최대 1500만원, 화물차 기준 최대 2800만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또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에 대한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사업도 확대되는데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190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량 5000대에 매연저감 장치 설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는 2025년까지 대당 160만원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원해 총 1만1000대의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적으로 급속 재편되고 국내에서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늘고 있는데 반해 충전 인프라는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이라도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 등 시대적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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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원식 열어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9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등생과 부모, 강사, 지원협의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해 청소년 60여 명을 선정해 교과 학습지도,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탐구 등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부모교육, 가족캠프 운영, 진로상담, 건강관리, 급식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자립을 위해 학습지원 및 다양한 체험활동, 생활관리, 고민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주시 핵심 청소년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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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주낙영 시장, '동천~황성 도시 숲 조성'·'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현장 방문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정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9일 주 시장은 먼저 동천동을 찾아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변전소 옥내화 공사' 등 동천동의 주요사업을 직접 점검했다. 동천동 현장에는 경북도의회 박차양 의원, 경주시의회 한영태 의원, 임활 의원을 비롯해 통장 등 주민 대표가 일부 참석했다.'동천~황성 도시 숲 조성사업'은 사업비 560억원으로 2022년 1월 폐선 예정인 동해남부선 철로변의 완충녹지(면적 9만8237㎡, 총연장 2.5㎞)에 산책로, 운동시설, 광장, 주차장 등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도시 숲'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폐철도 부지 14만8770㎡와 완충녹지 9만8237㎡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주의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경주변전소 옥내화 공사'는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237억원을 투입해 '옥외 철구형 변전소'를 154㎸ 규모의 '옥내 GIS변전소'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문화재 심의로 인해 사업이 다소 지체됐지만 지난 2018년 9월에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후 주 시장은 성건동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레저시설 조성',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석장동 원룸촌 환경개선사업' 등 성건동의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성건동 현장에는 경북도의회 배진석, 박차양 의원과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 주석호 의원을 비롯해 통장 등 주민 대표 일부가 참석했다.'형산강 수상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형산강 일원(성건·현곡·황성)에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카약과 나룻배를 탈 수 있는 수상계류장과 부대시설이 조성될 전망으로 형산강의 생태·문화 자원과 레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상테마공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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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경주시, 천북 희망농원 노후 하수관거 교체사업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천북면 소재 희망농원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하수관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2억원(국비 21억원, 시비 21억원)을 들여 총 3.5㎞ 길이의 오수관로 교체작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센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희망농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주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현재 희망농원 내 축산폐수는 자체 처리시설이 없어 에코-물센터로 바로 흘러들어가 처리되고 있는 형편으로 여름철 등 많은 비가 내리게 되면 월류관을 통해 폐수가 형산강을 통해 포항시로 유입되면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지난해에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하수관 파손 및 침하 등 총 28개 부분의 구조적 문제와 관의 노후화를 확인했으며, 노후관 교체작업을 통해 외부유입수를 차단하고 하천의 수질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천북면 지역 전체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될 예정임에 따라 지역 전체 오수량을 감안해 적정한 크기의 하수관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의수 에코-물센터장은 "천북 희망농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 하수관거를 교체하고 나아가 천북면 전체를 경주공공하수처리 구역에 편입시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또 현재 진행중인 신당천 정비사업과 연계해 형산강 주요 지류인 신당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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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경북도민행복대 경주캠퍼스 신입생 모집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경북도민 행복대학’경주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대학은 유네스코의 ‘모든 이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이라는 세계 시민교육 방침에 따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달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생학습포털경주 홈페이지에서 ‘경북도민 행복대학’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사 운영은 3050리더스’와 覜+마스터’등 2개 교육과정(정원 각 50명)으로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운영된다. 입학대상은 리더스’과정의 경우 30~50대, 覜+마스터’과정은 60대 이상의 경주시민이다. 수료기준은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수료자에게는 명예 도민학사 학위가 수여(총장 도지사)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민 행복대학 운영으로 지역 강사와 학습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경주’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청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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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서 '최우수등급' 받아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청소년수련시설 경주시 화랑마을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0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일에는 주낙영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등급 시설임을 알리는 현판식도 개최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236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는 건축, 소방, 모험시설 등 안전·시설분야의 종합심사와 함께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로 이뤄졌다. 경주시 화랑마을은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 2018년 10월 개원 이후 첫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 등급이 유지된다. 주낙영 시장은 "개원 2년 만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화랑마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이 경주시민과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수련시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행정
    2021-03-22
  • 경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에서 봄철 개학기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통학로의 불법광고물과 노후‧불량간판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청과 각 읍.면.동에서 별도의 정비반을 편성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정비를 통해 학교 주변의 난잡하고 선정적인 불법광고물을 집중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행정
    2021-03-19
  • 경주시, '고헌 박상진 의사' 묘역 진입로 정비로 업적 기린다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에서 지난 16일 내남면의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던 중, 경주 내남면 노곡리에 위치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내며 활발히 애국활동을 펼친 ‘고헌 박상진 의사’ 묘소에 들러 참배를 한 후 묘역 진입로 정비 계획을 함께 밝혔다. 시는 ‘고헌 박상진 의사’ 묘역 진입로 정비를 위해 올해 추경 시 예산을 편성해, 지방도 904호선에서 진입하는 도로 확장과 국도 7호선 연접 주차장 부지 매입, 배수로, 포장(도막포장), 계단 정비(대리석 판석), 묘역 잔디 재식재, 햇빛이 잘 들도록 나무 간벌 등 진입로 정비 및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헌 박상진 의사는 1913년부터 조선국권회에서 대한광복회를 결성해 총사령으로 추대됐으며, 당시 대한광복회 부사령(초대 이진룡, 2대 김좌진)으로 하여금 만주를 전담케 하고 8도 지부장을 임명하는 한편 별도의 상업조직을 각지에 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영향으로 함께 활동하던 김좌진 장군과 홍범도 장군이 청산리대첩과 봉오동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후 일제의 세금강탈(효현교, 세금마차 탈취 등)과 금광습격, 친일부호와 조선총독의 암살, 신흥무관학교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1918년 2월 1일 일본경찰에 체포돼 4년여의 옥고 끝에 1921년 8월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건국을 앞당긴 박상진 의사가 태어난 곳은 울산 송정리지만, 네 살 때 경주 외동읍 녹동리로 이주해 혼인을 최부자 댁과 하게 되어 안팎으로 경주 사람이라 생각한다.”라며, “울산시에 비해 그동안 관심이 소홀했던 면이 있었으며, 늦었지만 묘역 진입로 정비를 통해 박상진 의사가 이룬 업적을 기리겠다.”라고 전했다.
    • 행정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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