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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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원자력, 양북면에 디지털 무선 방송설비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인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일환으로 양북면 7개 마을에 디지털 무선방송설비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성원자력에서 지원한 설비(1억 5천만원 상당)는 외부 앰프(34개소)와 확성기(90개소)로 양북면 장항리 등 7개 마을에 설치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
    2017-07-16
  • 원자력환경공단, 협력사와 소통 확대로 동반성장 활성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5일 경주 보문단지 경주화백컨벡션센터에서 2017년도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단과 협력사간 정보교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린 KORAD 동반성장협의회에는 공단 주요 간부와 고도기술, 미래와 도전 등 18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공단은 이날 협력사에..
    2017-07-16
  • 최양식 시장, 민선6기 취임 3주년 소통 현장 행보
    최양식 경주시장이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과
    2017-07-16
  • ˝한여름밤 천년고도 경주의 새풍속도 그리다˝
    경주시가 한여름 밤, 천년의 향기 그윽한 천년고도의
    2017-07-16
  • 경주시, 2017 장애인기업 서포터 워크숍 개최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한화리조트에서 장애인기업 지원활성화를 위한 '2017 장애인기업서포터 및 지자체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가 주관한 행사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장애인기업의 창업과 기업지원 핵..
    2017-07-16
  • 경북도의회 김정숙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상북도의회 김정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의미있는 ..
    2017-07-16
  • 사라진 下馬碑…문화재 관리 `구멍`
    ↑↑ 지난 2014년 4월 신축공사 현장에 훼손 일보 직전의 하마비. 결국 신축공사가 끝이나고 난 이후 사라지고 말았다./동해안시대 ⓒ 동해안시대 경주시가 문화재 분실에 대한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아 무슨 문화재가 분실되었는지 모르고 있어 문화재 관리감독 소홀이 도마에 올랐다.한해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유는 경주가 천년 고도(古都)로써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주시는 어떤 문화재가 분실되었는지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아 역사문화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비문 아래 부분이 부러진 상태로 기단석과 함께 묻혀 시멘트로 고정돼 있는 숭혜전 입구 하마비가 주택 신축 공사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있어 언제 또 훼손될지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놓여 있다"고 언론 보도된지 몇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진 바 있다.언론 보도가 나간 후에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더니 훼손이 아니라 분실된 것. 시는 언제, 어떤 경도를 통해 분실됐는지 경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수소문만으로 비석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있던 옥산서원 입구의 하마비도 사라졌지만 무관심 속에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 사라지기 이전의 옥산서원 입구 하마비./독자 제보 ⓒ 동해안시대 경주시 행정 중에서 문화재 관리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정부는 해외에 산재돼 있는 우리의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 경주는 있는 문화재도 분실해 놓고 현황파악 조차 못하고 있으니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본 기자가 문화재과에 지금까지 문화재를 분실한 현황을 물어 봤으나 답변은 "분실한 문화재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숭혜전 하마비를 분실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한참 지나서야 "도난이 돼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 걸로 안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더 이상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 대해 한 직원은 "업무가 과중하고 인사이동으로 인수인계에 문제가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하마비가 서 있으면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이다. 하마비의 뒤쪽을 보면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고 적혀 있다.여기서 '대소인(大小人)'이란 당하관인 종3품 이하의 관원을 뜻한다. 또한 '원(員)'이란 당상관을 말한다. 우리가 옛 각판 등에서 볼 수 있는 정3품 통정대부 이상을 말하는 것이다. '개(皆)'는 모두 다라는 뜻이니 결국은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말에서 내리라는 뜻이다. 이 하마비가 서 있는 곳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 걸어가란 뜻을 의미한다.경주문화유산시민연대 관계자는 "물론 경주는 국보급 유물들이 많아 관리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전주 경기전 하마비는 유형문화재로도 지정됐다"며 "국보급을 떠나 선조들의 의미 있는 유형자산들은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은윤수 기자
    2017-07-16
  • 경주시 오락가락 행정 `논란`
    경주시 개인·법인택시 지부, 법인사업자 등 택시관련 업체들이 경주시가 관련업계 공청회나 의견수렴 절차 없이 순환투어 버스를 일방적으로 허가해 택시업체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이에 경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순환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협의를 거쳐 향후 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택시업체 ..
    2017-07-16
  • 김준석 월성본부 제3발전소 소장 부임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제3발전소 소장으로 김준석(55)씨가 최근 부임했다고 밝혔다.1989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김 소장은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광본부 제3발전소 기술실장, 한빛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자으 발전본부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운영분석팁장을 역임했다. 제16회 원자력의날 교육과학기술부..
    2017-07-16
  • 부성준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 부임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대외협력처장으로 부성준(57)씨가 최근 부임했다고 밝혔다.부 처장은 "주민들과 상생하는 월성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이 처장은 지난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관리본부 노무팀장·인사팀장을 거쳐 한빛본부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제주도가 고..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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