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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시장,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우려지역 점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주낙영 시장이 당분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해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며 호우피해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1시 기준 영덕, 울진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불국동 진현소하천과 하동소하천 등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해 9월 한반도를 엄습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80대 여성 1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숨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날 주 시장은 공공시설의 피해복구 현황 파악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주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기상 변화에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재난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과 매뉴얼을 중심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대해선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주 시장은 도로, 하천, 수리시설,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둘러보고 지속되는 강우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선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주 시장은 "전국적으로 수십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재해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행정
    2023-07-19
  • 주낙영 시장, 민선8기 1주년 시정운영 만족도 78.2% '만족'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주낙영 시장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경주시민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만족도 여론조사 결과 시민 78.2%가 주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2021년 평가 결과 64.5% 대비 13.7%p 상승한 수치로 시민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시민이 주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셈이다. 세부지표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경주시의 발전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85.2%가 '발전할 것'이라고 답했고 '주요정책과 시정활동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59.1%가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정성과 분야 중 가장 잘 한 분야로는 '문화/관광/체육 분야'가 56.1%로 가장 높았고 시정성과 분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는 '경제/산업 분야'로 34.6%를 나타냈다. 또 지난 1년간 추진한 정책 중 '가장 잘한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22.4%) △어르신 행복택시‧무료택시 운영(15.4%) △효율적 주차공간 확보(14.1%)를 선택했고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12.1%)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10.0%) △혁신적 농업기술개발(7.6%) △강도 높은 청렴정책(6.9%) △서라벌 황금정원‧황금조명(5.1%) △소통‧공감행정(2.9%) △어촌뉴딜 300사업(1.5%)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기대되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2025 APEC 정상회의(경주) 유치(32.3%)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20.5%)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16.8%)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사업(11.2%)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9.7%) △신형산강 프로젝트(6.4%) 순으로 답했다. 6개 분야별 지역발전 기대효과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또 '앞으로 경주시가 어떠한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49.4%) △역사‧문화‧관광 도시(22.1%) △환경‧안전 친화도시(10.3%) △보건‧복지 도시(6.0%)순으로 답했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우선 추진 사업'으로는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대책(31.0%)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25.2%) △관광인프라시설 구축을 통한 관광콘텐츠 육성(20.7%) 순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우선 추진 사업'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30.3%) △노인복지 사업(23.8%)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15.8%) 순으로 답했고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우선 추진 사업'으로는 △치안‧생활안전 CCTV 설치 등 안전관리 사업(25.2%) △보건의료 시설 확충(18.4%) △여가 지원 시설 확충(18.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책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지'에는 70.3%가 '반영한다'고 답했고 '경주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56.8%) △교육 및 문화시설 부족(15.6%) △문화재‧기업 등 각종 규제(11.6%)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경주시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직접 만나 조사하는 1:1 대인면접 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8%p이다.
    • 행정
    2023-07-17
  • 경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373억원 부과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올해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373억원(14만6000여 건)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부과액 392억원 대비 납세자 세부담이 19억원(4.8%) 줄었다. 특히 1세대 1주택자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세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43%~45%로 하향 조정하고 과표 구간별로 0.05%씩 인하된 세율로 재산세가 부과되면서 세부담이 감소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세율 인하 특례는 서민 주거 안정과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2023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지난달 1일 기준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정기분 재산세는 건축물과 주택1기분(50%)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 토지분 재산세와 주택2기분(잔여 50%) 재산세가 부과된다. 주택 수 산정 시 1세대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민법상 가족의 범위 준용)이다.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 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된다.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 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고 일부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 된다. 주택 수 산정 제외 신청은 첨부 서류를 구비하여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진열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재산세 감소와 지방세 징수실적이 저조해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지방의 자주재원으로 사용되는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산세 부과와 납부에 대한 문의는 경주시청 세정과 시세팀(054-779-6729,6730)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행정
    2023-07-11
  • 경주시, APEC 유치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선진관광문화 정착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APEC 유치활동을 선진 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캠페인 및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지난 10일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유치 분위기 확산 및 성공적 유치를 위한 대내외 의지를 나타내고자 마련됐다. 경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유치 캠페인 및 공동 홍보 협력체계 구축 △친철·청결·신용·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운동 전개 △국내외 관광객 대상 유치 분위기 확산 △고객 중심 서비스 문화 정착 및 쾌적한 영업환경 조성 등으로 APEC 유치도시 결정시까지 유치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시는 친절, 청결 등 캠페인 문구가 담긴 일회용 위생 앞치마 10만매를 지부에 전달했고 외식업 지부는 손님맞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광선진화 실천 및 손님맞이 캠페인과 함께 칭찬하기, 주인의식 갖기, 공익우선 및 배려하기 등 시민의식 함양 4대 과제를 추진하고 생활환경, 교통, 행락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최기식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 해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시민 개개인은 물론 우리 외식업계를 포함해 숙박, 운송, 관광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서 먼저 스스로 실천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의식 또한 세계적이어야 한다"며 "이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국제적인 관광도시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행정
    2023-07-11
  • [인사]경북문화관광공사
    ■2급 승진 이지은 사회적가치팀장/ 심재용 개발투자유치팀장 ■전보·보직이동 임동필 경영개발본부 경영혁신실장/ 임대석 마케팅사업본부 북부지사장/ 류석순 마케팅사업본부 디지털관광실장/ 권상수 경영개발본부 투자개발실장/ 손원준 투자개발실 단지관리팀장/ 황도률 북부지사 사업관리팀장/ 최규식 투자개발실 개발투자유치팀장/ 심재용 투자개발실 관광거점개발팀장/ 김상완 디지털관광실 마케팅정책팀장/ 최영진 투자개발실 보문골프장팀장/ 권용탁 문화관광산업실 해외마케팅팀장/ 류성우 경영혁신실 총무팀장/ 백휘설 문화관광산업실 중화권마케팅팀장 ■문화엑스포사업본부 정규식 본부장/ 이종욱 지역협력팀장/ 김리나 엑스포마케팅팀장/ 김선주 경영관리팀장/ 이용승 콘텐츠사업팀장
    • 행정
    2023-07-02
  • [인사] 경주시
    ■4급 승진 및 전보 예병원 농림축산해양국장/ 이규익 시민행정국장/ 임동주 경제산업국장/ 남미경 의회사무국장/ 서정보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최원학 도시개발국장 ■5급 전보 윤병록 미래전략실장/ 김재우 문화예술과장/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 황 훈 경제정책과장/ 김태하 투자산업과장/ 김희경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주섭 총무새마을과장/ 최진열 세정과장/ 이종주 자원순환과장/ 김민대 감포읍장/ 공재경 안강읍 총무과장/ 김원진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이동원 내남면장/ 고현관 산내면장/ 최정순 중부동장/ 서은숙 황남동장/ 손기복 용강동장/ 박달규 불국동장/ 남심숙 복지정책과장/ 박정우 노인복지과장/ 최해원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 최자숙 시립도서관장/ 공종태 농업유통과장/ 강영숙 화랑마을촌장/ 정광락 건설과장/ 이태익 폐철도활용사업단장/ 류시출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최병조 문화재과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 추진단/ 최정수 토지정보과장/ 임재윤 문무대왕면장/ 김철우 천북면장/ 양현두 황성동장 ■6급 승진 회계과 김동희/ 안강읍 총무과 김수정/ 정책기획관 김현곤/ 건설과 안춘희/ 농업정책과 양수진/ 미래전략실 이규란/ 문화예술과 이명주/ 아동청소년과 전혜진/ 장애인여성복지과 조경애/ 수도행정과 최정희/ 세정과 박혜령/ 아동청소년과 김난기/ 시립도서관 김혜영/ 교통행정과 하경천/ 농업정책과 강라미/ 식품안전과 박수경/ 보건행정과 정세윤/ 건설과 강동일/ 건설과 김문수/ 기업지원과 김미승/ 회계과 이건형/ 도시재생과 박윤근/ 자원순환과 김만수 이상 7월3일 자
    • 행정
    2023-07-02
  • 경주시, 2023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행정부문 대상 수상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 등 국회 출입기자단과 언론사에서 수여하는 이번 시상은 의정,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경영, 고객만족,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돌입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 조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 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시장관사 폐지, 사랑방 좌담회,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취약분야에 대한 내‧외부 소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이다. 또 70건 8407억원의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1조103억 확보, 자동차산업 등 우량강소기업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경주시 살림살이가 2조원 시대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 3월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 지난 3년간 900억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 허브 센터가 선정돼 미래 차 혁신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진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더불어 1조원을 육박하는 경제유발효과와 8000여명의 고용창출, 국제적 MICE 관광도시 위상제고 등 경주발전 10년 앞당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기초 자치단체인 경주는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의 국정목표와 APEC 비전인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 개최) 실현에 최적지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이룬 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SMR 국가 산단 유치에 이어 2025 제32차 APEC 정상회의도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
    2023-06-24
  • [인사]경북도 승진 및 전보
    [인사]경북도 승진 ◆2급 승진: 2명 자치행정국장 김종수/ 경제산업국장 이영석 ◆3급 승진 : 4명 예산담당관 신동보/ 비서실장 임휘승/ 환경정책과장 조현애/ 여성아동정책관 황영호 ◆4급 승진 : 18명 자치경찰총괄과장 직무대리 곽은희/ 새마을봉사과 김무현/ 감사관실 김병기/ 경제정책노동과 김보영/ 문화예술과 윤상환/ 환경정책과 이승태/ 안전정책과 이의준/ 경제정책노동과 임채완/ 대변인실 지진태/ 빅데이터과장 직무대리 최순규/ 미래전략기획단 문태경/ 농업정책과 박상배/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도규명/ 축산정책과 권오성/ 해양수산과 박형환/ 환경안전과 강병정/ 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정상섭/ 기술보급과 김용택 이상 6월 23일 [인사] 경북도 전보 ◆승진 : 6명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병삼(1급(개방형))/ 의회사무처장 김종수(2급)/ 재난안전실장 이영석(2급)/ 환경산림자원국장 조현애(3급)/ 복지건강국장 황영호(3급)/ 자치행정국장 임휘승(3급) ◆전보 : 2명 경제산업국장 최영숙(3급)/ 비서실장 엄태현(4급) ◆부단체장 : 4명 안동부시장 신동보(3급(승진))/ 영천부시장 김진현(3급)/ 청송부군수 이승택(4급)/ 울릉부군수 박상연(4급) ◆퇴직준비교육 : 1명 울릉부군수 김규율 ◆명예퇴직 : 4명 인사과 이장식/ 안동부시장 이상학/ 영천부시장 설동수/ 청송부군수 이성호 이상 7월 1일
    • 행정
    2023-06-24
  • 경주시, 신라금속 공예지국(가칭) 명칭 공모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신라 금속공예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인 '신라금속 공예지국(가칭)' 명칭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주민속공예촌과 맞닿은 신라금속 공예지국 조성사업은 195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축구장(7140㎡)의 3.5배 크기인 2만4770㎡ 부지 규모로 추진된다. 건물은 공예전시관, 작가공방, 체험공방, 판매장,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는 잔디마당, 황금 테마정원, 팜파스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춘 테마 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신라금속 특성과 이미지 함축은 물론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편한 명칭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응모자격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6월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공모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시정소식/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ky403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당선작이 반드시 신라금속 공예지국 명칭 중 하나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거나 포상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7월5일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054-779-6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향후 신라금속 공예지국이 문을 열면 지역 공예인과 신진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시민들 또한 공예체험 기회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금속공예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림 하겠다"며 "이번 명칭 공모에 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정
    2023-06-19
  • 경주시, 6월30일까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제안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로 공모형, 읍면동계획형, 현장소통형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시민 소득증대와 불편해소 등 내년도 경주시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건당 2억원 이하(행사성 사업은 3천만원 미만/건) 사업으로 규모는 20억원 정도이다. 단 특정단체 지원 또는 제품판매사업, 국도비 매칭사업, 공공청사 기능보강 사업, 기설치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비 등의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시민제안사업)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pji243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결과 2022년 32억원(119건), 2023년 46억원(159건)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더욱 쉽게 예산 과정에 참여할 방안을 발굴하고 도입해 선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자치단체로 자리 매김하겠다"며 "신청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 중 읍면동 계획형은 오는 8월 중 읍면동 자체적으로 추진되며 현장소통형은 간담회, 공청회, 시민과의 대화 등 현장소통을 통해 수시 추진된다.
    • 행정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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