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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본격 추진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장 자동화를 지원키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MES, SCM, SPC 등 시스템 도입으로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ICT기술로 연결하는 미래형 공장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최소비용·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에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중소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재)경북테크노파크 업무 위탁 사업비 8억 원을 편성해 지역의 중소 제조기업 4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 제조기업 중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구축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의 유형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부담금 비율은 신규 구축의 경우 총사업비(1억4000만원 한도)의 26%~35%, 기존 설비를 고도화(총사업비 4억원 한도)하는 경우는 35~42% 정도이다. 주낙영 시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들이 경제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은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053-819-3045) 또는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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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경주 천년한우' 2년 연속 한우부문 국가 브랜드 대상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지역 브랜드인 '경주 천년한우'와 '경주 이사금'이 '2021년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한우 부문과 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경주 천년한우'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회장 앨런 스미스)이 공동 주최·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을 다면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산업 부문 35개 브랜드, 지역 부문 20개 브랜드, 문화 기관·작품·개인 부문 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천년한우와 이사금은 국가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상위 브랜드로 선별된 뒤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우 부문과 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천년한우와 이사금은 이날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에 따라 유통업체는 물론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사랑받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의 요인은 식품 안정성을 위해 자체 품질관리, 유통관리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으로 평가된다. 특히 경주 천년한우는 "생산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 확보"라는 가치 아래 전국 최초 한우사육단계 HACCP 인증과 안전관리통합인증(황금 HACCP 인증)으로 농장에서 판매까지 모든 단계의 위험요소를 관리하고 있다. 생산자들이 이 같은 기준을 어긴 경우에는 상표 사용정지 및 승인 취소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천년한우와 이사금이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기까지 품질관리에 협력해 준 농축산인들을 포함한 경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국가브랜드 대상의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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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경주문화재단, '제48회 신라문화제' 시민 자문위원 모집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제48회 신라문화제 자문위원회를 오는 4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라문화제 자문위원회'는 경주시민들이 참여하며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조직이다. 모집분과는 ▲기획콘텐츠 ▲홍보마케팅 ▲시설인프라 부문이며 접수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자문위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석해 축제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에 대해 자문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신라문화제 프로그램으로 채택될 수 있으며 연말에 우수 위원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축제의 성공여부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다"면서 "이번 신라문화제가 자문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경주문화재단 통합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illabel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경주문화재단은 신라문화제 화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777-59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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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주시, 2021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평생학습권 보장,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경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개소의 학습동아리를 선정·지원해 시민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풀뿌리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코자 한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학습을 목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지역학습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신청자격은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에 동아리로 등록되어 있고 7인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구성해 학습과 토론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로써, 회원 중 경주시민이 7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중에 서면심사를 통해 지원대상 동아리를 선정하며, 동아리 1개소 당 80만원 가량의 강사수당을 지원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가족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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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주시, 2021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올해 민방위 전 대원 1만47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이버교육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대원(1~4년차 및 5년차 이상)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사이버교육은 이달 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상반기 교육, 8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하반기 1차 교육, 10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 하반기 2차 교육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중 1회만 수료하면 된다.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외에도 인명구조, 각종 재난 대비 행동요령 등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민방위 대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사이트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거나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서면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헌혈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진행으로 대원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라며, “대원들이 다양한 콘텐츠 학습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해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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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주시, 강소기업 육성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RnD 레벨업 사업’ 본격 가동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산학연관 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동차․제조업 등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과제발굴 지원 등을 위한 ‘경주시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R&D 레벨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는 경주에 공장이나 연구소, 사업장을 둔 자동차 소재․부품, 성형가공, 에너지, 바이오․SW 등 4개 분야의 60개 기업과 경주시-동국대산학협력단 간에 기업 지원 컨트롤타워를 구축함으로써, R&D과제 공동발굴, 중앙 산업정책 정보공유,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발족했다. 올해는 5000만원의 사업비로 △기업 애로기술 DB 구축 및 정책사업 발굴 △대학 연계 공동 과제 발굴 △기업 애로사항 지원 △기술역량을 겸비한 우수 혁신형 기업 성장 지원 △R&D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와 동국대산학협력단은 기업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수요조사, 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 및 경영컨설팅, 기업 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과제사업 수행, 애로기술 해결 상담 및 기술자문, 대학 연계 기술사업 등을 추진하는 기업은 경주시 투자유치과나 동국대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각종 지원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동안 기업 관련 전문기관이 없어 정부정책이나 과제공모 등에 대한 정보 취득과 기업현장의 목소리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경주시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R&D 레벨 사업이 기업 기술력 강화와 강소기업 육성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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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주서 한달 살아보기' 23명 선정 완료…지난 1일부터 '한 달 살아보기' 시작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경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에 정착을 유도키 위해 기획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1기 참여자 23명이 지난 1일부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10여 세대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출신지역은 △인천광역시 △경기 안양시 △경기 여주시 △경기 의정부시 △경기 하남시 등 수도권을 포함해 △울산 △대구 △부산 등 경주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지역 등으로 다양하다. 1기 참여자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정해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지인 집 △민박 △게스트하우스 △펜션 △원룸 △호텔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에서 현실적인 경주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단순한 여행 참여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자가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면 1세대 최대 50만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여행자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다만 그 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한 달 동안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사업추진단 인구정책팀(054-779-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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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주 4월 들어 '코로나19 초비상'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1일 240번, 2일 241번, 3일 242번(해외입국자), 주말 60대 여성 2명과 월요일 아침 1명, 오후 2명 등을 포함해 5일 오후 5시30분 현재 4월 들어 벌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2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243번째 확진자는 포항지역의 한 교회를 다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회는 현재 목사를 비롯해 10여 명이 확진됐다. 또 244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 240번 확진자가 방문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목욕탕(찜질방)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5일 오전 245번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246번(237번 접촉자)과 247번(243번 접촉자) 확진자가 발생해 경주지역에는 총 2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회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단체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행정
    2021-04-05
  • 경주시, 제10회 수산인의 날 맞아 어항 환경정비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1일 지역 유관단체들과 합동으로 봄맞이 어항 및 해안가 일제 환경정비 및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1일 ‘수산인의 날’ 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로 쾌적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 대표 어항인 감포항에서는 경주시와 수협, 포항 해경, 어촌계 등 60여 명이 힘을 모아 약 10톤의 쓰레기를 처리했으며 그 외 11개 어항에서도 지역 어촌계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과 합동으로 자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이미지에 걸맞는 어항 환경관리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
    2021-04-05
  • 경주시, 금호건설과 물정화 기술 공동연구·사업화 추진 위한 협약 체결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와 금호건설은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GK-SBR공법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경주시의 GJ-S기술을 공동으로 개량연구해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추진키 했으며 두 기관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의미하기 위해 경주와 금호건설의 영문 이니셜인 ‘G’와 ‘K’ 이니셜을 붙여 GK-SBR(G:Gyeongju, K:Kumho, SBR:Sequencing Batch Reactor)로 공법명도 변경했다. 경주시에서 개발한 GJ-S기술은 상하부가 분리된 미생물 반응조를 이용한 하수·폐수 처리공법으로 지난 2017년에 국내특허 2건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하루 50톤 처리용량의 상용화시설이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베트남 선하그룹에 하루 50톤 처리용량의 하수처리장치를 수출하는 등 우수한 기술로 베트남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른 GK-SBR공법은 기존 하수처리 기술 대비 전력비는 70% 이상 절감되고 질소·인 처리효율은 각각 25%·19% 이상 향상되는 기술로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공동으로 특허 출원과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건설, 환경, 플랜트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가진 금호건설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하수처리사업을 넘어 기술의 적용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 하수처리기술의 흐름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정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본 협약 체결은 미래 하수처리기술을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민·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물산업 선도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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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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