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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번째 어린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서 만나요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어린이날 100회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5일 어린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공원 내 곡수원 일대에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을 열고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아트풍선, 생화를 이용한 압화 만들기와 재미있는 공예‧베이킹 체험이 마련된다. 첨성대 모양을 한 아이싱 쿠키 만들기와 레진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소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각종 체험은 모두 무료다.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쇼와 한국무용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펼쳐지며 7일에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또한 살롱헤리티지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선착순 300가족에게 미디어 월드 헤리티지를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어 증정한다. 이외에도 왕경숲에는 어린이들의 자연체험 공간인 꽃밭 놀이터가 운영되고 화랑숲에서는 피터팬, 요정,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야간 콘텐츠 '동화나라 숲의요정'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류희림 대표는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일상 속 행복을 되찾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4-28
  • 경주엑스포대공원, '동화 속 장면' 연출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엑스포)이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특색을 담은 시즌별 프로그램으로 사계절 연중 체험형 공원으로 변신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6일 엑스포에 따르면 올 봄 첫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패밀리형 테마파크를 주제로 '동화나라 숲의요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꽃밭 놀이터와 버스킹 공연 그리고 일몰 후 펼쳐지는 환상적인 동화나라 등 다양한 가족형 테마 콘텐츠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메인 프로그램은 일몰 후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동화나라 숲의요정'이다. 체험형 야간 콘텐츠로 동화나라 할머니 요정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는 모험을 예고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간 콘텐츠인 만큼 LED 조명으로 제작된 꽃밭, 그네, 요정의 마차, 숲속 터널 등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주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왕경숲에 어린이들의 자연체험 공간인 꽃밭 놀이터가 운영된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꽃밭, 세척모래로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은 실력파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공연이 예정돼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엔데믹을 기대하는 시점에서 봄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로 봄다운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에는 풍선아트,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와 한국무용, 마술 공연도 준비돼 있다.
    • 사회
    2022-04-26
  • "경주 기름값 고공행진 경유도 2000원 넘었다"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지역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주유소간 휘발유 가격이 ℓ당 최대 296원이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 가격차는 최대 266원이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평균가격은 휘발유 ℓ당 1992.62원, 경유 1913.45원, LPG 1162.41원이며 경북도내 ℓ당 평균가격은 휘발유 1984.44원, 경유 1901.80원, LPG 1150.16원이다. 경주지역 휘발유 최고가는 천군주유소로 ℓ당 2195원이며 그 다음이 송선주유소 2108원이다. 최저가는 (주)대신기업 건천(부산)주유소로 ℓ당 1899원이며 그 다음이 행운주유소로 1915원이다. 휘발유 가격차는 296원이다. ℓ당 경유 최고가는 케이케이(주) 보문주유소 2095원이며 최저가는 고속역사주유소 1829원으로 가격차는 266원이다. LPG 최고가는 케이케이(주) 보문충전소 1198원이며 최저가는 에어텍충전소로 1072원으로 가격차는 126원이다. 경주지역 휘발유값은 지난해 연말 1700원∼1800원대를 유지하다 지난 2월부터 급등해 4일 현재 2100원이 넘는 주유소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경유값도 같은 기간 1400원대에서 600원 가량 올라 2000원 이상 주유소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경유가격이 ℓ당 2000원을 넘는 곳이 나오고 주유소간 가격차가 200원 이상 벌어지자 일부 경유차 운전자들은 기름을 넣기 위해 싼 주유소를 찾아다니는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경유차 운전자 최모씨(58·황성동)는 "SUV차량에 기름을 가득 채우면 10만원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를 찾아 다닌다"며 "기름가격의 끝없는 고공행진이 코로나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가계에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 검토와 카자흐스탄 송유관 가동 중단, 미국 상업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앞으로도 서민들의 가계에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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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경주시, '월성 해자' 복원·재현 마무리···3월31일 준공식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찬란했던 통일신라의 위용을 드러낼 월성 해자가 3년 4개월 만에 복원공사를 마무리 짓고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왕동 경주월성 터에서 ‘월성 해자 정비·재현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월성 해자 정비·재현 사업’은 경주시가 문화재청·경상북도와 함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됐다. ‘해자’는 과거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 외곽을 둘러 파 만든 구덩이에 물을 채워 놓은 인공 연못으로, 돌을 쌓아 만든 성곽과 함께 대표적 방호시설이다. 그동안 경주시는 지난 2018년 6월 실시설계(안)이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2월 첫 삽을 시작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월성 해자는 1984년 시굴조사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2017년까지 진행된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발굴조사와 학술연구에 결과에 따라 해자의 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당시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통일을 기점으로 해자 축성방식의 변화를 확인했는데, 통일신라 이후 해자의 본래 기능인 방어의 의미가 쇠퇴하면서 조경적 의미의 해자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와 문화재청·경북도는 월성해자가 성곽 방어목적은 물론 조경목적도 함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8세기 당시를 기준으로 복원·정비키로 결정했다. 이후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담수해자로 정비·재현되도록 해자용수 순환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탐방로 조성과 함께 야간에도 월성 해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주·야간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주낙영 시장은 “월성 해자 정비·재현사업 준공으로 경주관광 산업을 이끌어 가는 새로운 명품공간이 탄생됐다”며, “경주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이고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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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경주시 또 다시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또 다시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20년 10월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이후 17개월만에 재지정된 것. 인프라 조성이 미흡한데도 미래 호재만 바라보고 현재 실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에 공급이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다량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11일 경주시를 비롯한 포항시, 강원 평창군, 경남 사천시 등을 제6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전했다. 미분양 관리지역 적용기간은 3월16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 등 4개 요건 가운데 1개 이상 충족하면 지정된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주택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약이 생긴다. 우선 주택 공급 목적의 사업 용지를 매입하려면 사업자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사전심사를 거쳐야만 분양보증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소득세법 제104조의2에 따른 지정지역(투기지역) △주택법 제63조에 따른 투기과열지구 △주택법 제63조의2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정부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경주는 지난해 11월 122가구에서 올해 1월 609가구, 2월 1770가구로 미분양아파트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외곽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져 미분양 성적을 받은 곳이 많았다. 실례로 반도건설이 건천읍 신경주역세권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1490가구 중 890가구가 미분양됐다. 인프라가 부족하고 구도심과의 거리도 먼 탓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신경주역세권 주변은 신경주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공터다. 이 외에도 △외동읍 삼부 르네상스 534가구 중 377가구 △진현동 엘크루 헤리파크 337가구 중 295가구 △현곡면 경주 자이르네 494가구 중 89가구가 미분양이다. 대부분 경주 내에서 외곽으로 평가받는 곳들이다. 지난해 경주지역에 4000여 세대 이상의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미분양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경주시는 주택보증공사로부터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4년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아왔다. 신규 아파트사업승인 제한 등의 페널티를 받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2020년 10월 관리지역에서 벗어나게 됐다. 지역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경주의 미분양 지역은 주거 밀집지역이 아닌 곳에 주로 분양이 이뤄졌다"면서 "경주는 인구가 적어 도심 위주로 인프라가 생겨나기 때문에 새 아파트라고 해서 무작정 외곽지역에 아파트를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3-30
  • 경주 문무대왕면 산사태 발생…'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어'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도로변에 20일 오후 12시45분쯤 산사태가 발생해 돌과 흙이 2차선 국도의 한 차선을 완전히 덮쳤다. 산사태로 지역농수특산물을 판매하던 70대 노인 1명이 다쳐 인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 경주시는 매몰 피해자 확인 결과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자 포크레인 3대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지역은 산사태가 우려돼 올해 보강공사를 위해 설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사태가 발생한 와읍리 도로변은 매 주말 마다 지역주민들이 농산물과 수산물 등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 사회
    2022-03-20
  • 경주시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산림조합(조합장 신용덕)이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함께하는 지역사회에 동참하고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동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주시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설립됐으며 조합신용사업 및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산림보호 및 피해복구, 기반조성사업 등 목적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신용덕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산림조합이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의식을 통감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나눔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기부의 뜻에 따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
    2022-03-09
  • 동해안 '20여년 만에 최대 산불'…주불 진화 총력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1만955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여의도 면적의 약 67배, 축구장 면적의 약 2만7385배에 달한다. 아직 대구 달성의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은 만큼 이번 피해 규모가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 규모(2만3794㏊)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4개 산불이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과 강원 영월 산불, 5일 발생한 강원 강릉~동해 산불, 대구 달성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 중대본은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 5일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중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로 경북 울진 272채, 강원 동해 63채 등 주택 343채가 불에 탔고 기타 시설 피해도 169건이다. 진화율은 울진·삼척 50%, 영월 50%, 강릉 60%, 대구 달성 40%다. 현재 인력 1만7940명, 헬기 92대, 장비 781대가 화재 진압에 동원됐다. 현재까지 주민 4659세대, 7355명이 대피했다. 지난 4일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6일 문재인 대통령은 울진과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형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00년 동해안 산불(4월7~15일) △2005년 양양산불(4월4~6일) △2019년도 강원 동해안 산불(4월4∼6일) 이후 네번째다. 한편 이날 오후엔 산불 방지를 호소하는 6개 부처 합동 대국민 담화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 사회
    2022-03-07
  • 특허청,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헤드라인경주] 특허청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누구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5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가 고도화되면, 최종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사회
    2022-03-07
  • 최병암 산림청장, 경북 울진 산불상황 및 진화 대책 설명
    [헤드라인경주] 최병암 산림청장이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 및 진화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최 청장은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를 위해 헬기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며, "어제(6일) 진화하려던 화두를 오늘(7일) 제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민가 보호 조치를 추가로 진행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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