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월 다양한 테마의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달 문화산책은 역사를 테마로 독립군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상영과 역사특강으로 진행됐다.

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역사의 현장속으로, 독립군이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일제 강점기 경주지역의 의병활동과 3·1운동, 태극기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와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문화산책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여가생활과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놀이거리를 개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중이며, 시설 이용 등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SNS채널(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이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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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청소년문화의집, 3월 문화산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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