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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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전경.(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정규직 신입사원, 청년인턴 등 총 3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정규직은 신입직 6명(일반직 4명, 연구직 2명), 변호사 실무경험자 등 경력직 2명을 채용하고 20명의 청년인턴과 휴직 대체 근로자 9명 등 총 29명의 비정규직도 채용한다.


오는 4월 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6월 말 최종 임용 예정으로 신입사원은 방폐물검사 및 시공관리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 및 연구직(방폐물 특성분석) 분야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법무직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자, 안전성 평가는 박사학위 및 논문 게재실적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 수료자 중 성과발표회 우수자는 차기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도 가점이 부여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orad.or.kr) 및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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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정규직․청년인턴 등 37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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