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형산강 주변 자전거도로 쾌적한 환경 조성

강동면 생활개선회.jpe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생활개선회(회장 전일미)는 지난달 27일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형산강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환경정비는 자전거 도로변에 방치된  부유물과 대형폐기물 등 각종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행됐다. 


한편 강동면 생활개선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명절과 하계휴가철, 농한기 등 시기별 환경정비에 동참하고 있다. 


전일미 회장은 "청정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광락 강동면장은 "가을 추수철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55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동면 생활개선회, 가을맞이 쓰레기 수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