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6(화)
 

신혜경 병원장.jp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성형외과 신혜경(58) 교수가 제23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4월1일부터 오는 2027년 2월28일까지이다.


신혜경 신임 경주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경영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동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및 WISE캠퍼스 보건진료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경주시 의사회 감사 등 대·내외 분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 병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평위원회 위원 및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화상학회, 대한창상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학문적 연구와 임상 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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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신혜경 교수 23대 병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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