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사회
Home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포항해경, 감포항서 야간 주취 익수자 구조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31일 오전 2시14분쯤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하얀 등대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A씨(5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에 따르면 신고자(일행)와 함께 방파제 주변에서 술을 먹던 중 A씨가 일어나 이동하며 미끄러져 부두 아래로 빠진 것을 보고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감포파출소 순찰차는 다행히 A씨가 부두에 걸쳐진 줄을 잡고 있는 상태였지만 부두의 높이가 높아 육상으로 바로 올릴 수 없었다. 뒤이어 도착한 수상오토바이 구조보드에 A씨를 태우고 감포파출소 앞으로 이동해 119에 인계했다. A씨는 추위를 호소하는 것 이외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해안가 또는 방파제, 항포구 주변에서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때 술에 취한 경우가 많은데 술을 마셨을 때는 해안에 가까이 가기보다는 안전하게 귀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3-07-31
  • 경주시, 엑스포공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새로운 '핫플' 기대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엑스포공원 내 무궁화동산을 확대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 화랑광장 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0㎡ 부지에 무궁화 1614본 식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산림청의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번에 추가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선덕, 새아사달, 아사달, 아사녀, 에밀레, 원화, 홍화랑 등 무궁화 품종 7종을 무궁화 꽃잎 모양을 본뜬 형태로 조성했다. 또한 술거미술관 진입부에 데크계단과 산책로를 비롯해 휴게공간, 무궁화 품종 안내판 등도 마련해 여유롭게 무궁화동산 일대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시는 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과 연못, 인근 수목에 이번 조성사업이 더해져 방문객 유치 활성화와 나라꽃의 친숙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향후 무궁화동산 옆 솔거미술관, 잔디광장 등을 연계한 사생대회, 전시회 등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최해 무궁화동산 확장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진영 도시공원과장은 "경주 관광 일번지 엑스포공원 내 이번 무궁화동산 확대 조성으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다"며 "시민 및 관광객여러분들의 많은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7-31
  • 경주동궁원, '주말 야간 개장'으로 특별한 추억 선물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 동궁원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동궁원은 오는 8월19일 오후 10시까지 매주 금‧토 야간개장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식물원 2관 야간 미디어쇼를 준비했다. 야간 미디어쇼의 주제는 지역의 문화재와 함께 사계절을 표현한다. 수막새, 에밀레종, 석굴암의 부처상, 천마총의 천마가 차례로 나오며 계절마다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나무에 경주 문화재를 대표하는 요소를 담아 계절감을 북돋았으며 나무와 화단의 스크린을 활용해 자연의 치유와 회복의 모습을 제공한다. 여기에 달빛광장(느티나무광장), 신라광장(잔디광장), 사랑의 길(녹색관광탐방로), 팔색정원(메타세콰이어 사색의 길) 이벤트를 더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달빛광장은 달빛을 테마로 달과 토끼 등이 어우러지는 조명을 연출하고 신라광장은 신라를 테마로 신라인의 찬란한 문화를 빗댄 화려한 연화벤치, 보물탑, 천마, LED장미 등의 조명을 선보인다. 사랑의 길은 사슴 조형물과 LED장미가 어우러진 포토존이 설치돼 있으며 팔색정원은 메타세콰이어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을 만들어 낸다. 또 야외 음악분수도 연장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대 동궁원장은 "경주는 이번 야간개장으로 동궁원과 보문단지 일대를 찾은 발길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7-31
  • 경주 황성공원, 황홀한 보라빛 세상 '맥문동 물결로 출렁'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는 올해 황성공원 산책로 주변으로 10만5000본(3000㎡)을 추가 식재해 약 2.2㏊에 달하는 대단위 맥문동 꽃단지를 조성했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푸르른 황성공원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이로 인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영상에 담기 위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시는 방문객들이 보라색 꽃을 감상하면서 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생활의 활력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영 도시공원과장은 "휴가철에 맞춰 아름다운 보랏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맥문동 꽃단지 유지관리에 힘써 지역의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7-31
  • 경주 119시민수상구조대, 물에 빠진 10대 어린이 구조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50분쯤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 A군(10)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조했다고 밝혔다. A군은 수영 중 구명조끼와 튜브가 몸에서 이탈돼 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구조요청을 받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즉시 출동해 구조 한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장비착용법과 안전수칙을 간단히 안내한 뒤 귀가조치 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피서객이 휴가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3-07-24
  •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 관리대상 문화재 집중호우 피해 현장조사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신라문화원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진병길)가 전국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요 관리대상 문화재 피해 유무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역은 지난 17일까지는 타지역에 비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18일부터 집중적인 호우가 시작돼 관리대상 100건 중 일부 배수기능 불량과 미세한 손상 등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비지정문화재인 경주 운곡서원의 1건의 피해가 확인됐다. 경주 운곡서원은 서재 전면 내림마루가 탈락해 피해 현황을 관계기관에 보고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진병길 센터장은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축대 붕괴 징후, 배수상태 등을 주시하며 모니터링 결과 피해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 긴급보수와 경미수리 등으로 피해방지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문화원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의 경주, 영덕 등 8개 시·군, 문화재 523개소에 대해 정기·긴급 모니터링 및 일상관리, 경미수리를 통해 문화재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 사회
    2023-07-24
  • 경주엑스포, 창작 뮤지컬 '더 쇼!-신라하다' 선정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이하 공사)는 '2023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공연단체' 공모에 ㈜나인스토리의 '더 쇼!-신라하다(가제)'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더 쇼!-신라하다'는 2023년 한국 댄스팀 리더인 '치영'이 세계대회를 앞두고 팀원들과 불화를 겪던 중 통일신라(9세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조화로움을 배워 하나가 되는 과정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쇼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ED와 프로젝션 맵핑으로 바닥까지 영상이 깔리는 화려한 무대와 인기 아이돌 및 스타 뮤지컬 배우 출연, 서사중심의 스토리텔링 안무가 아닌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쇼 뮤지컬인 만큼 전통음악과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뮤지컬 음악 작업에서 벗어난 전통음악과 현대 K-POP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뮤지컬 배우이자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교수인 남경주씨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직접 공연에도 참여한다. 또 뮤지컬 Next To Nomal의 협력 연출을 맡았던 박준영씨가 연출을 맡는다. '더 쇼!-신라하다'는 오는 7월 말까지 출연배우 선정을 마치고 8월과 9월 제작 및 연습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초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월1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30일까지(43회 예정, 월요일 휴연) 저녁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상설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신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대중적이고 즐거운 뮤지컬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경주가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에는 2023 신라문화 기반 상설공연으로 경주오페라단의 '선덕여왕'과 가람예술단의 '오줌싸개 보희의 꿈'이 선정돼 오는 8월과 9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에 상설공연 된다. 한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역브랜드 명품 상설공연 제작에 나선 것은 '전통예술을 통한 국내외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연 개발을 통해 경주브랜드공연 콘텐츠 변화 및 다양성 증대에 따른 것이다.
    • 사회
    2023-07-24
  • 경북문화관광공사,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구슬땀'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공사)는 지난 21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 사회
    2023-07-24
  • 경주시, '남산 열암곡마애불상' 보존관리 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25일 서울 소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의 보존관리 방안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술세미나(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종 연구용역 성과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연구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은 지난 2007년 5월 경주 남산 열암곡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조선 중기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 당시 얼굴과 바닥 면이 5㎝ 차이로 닿지 않아 훼손을 피하면서 '5㎝의 기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마애불은 높이 약 5.6m, 무게는 80t 정도로 통일신라 8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1200년 전 조성된 거대한 마애불상이 기적처럼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는 셈이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열암곡마애불상 발견 이후 효율적인 보존 및 정비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마애불상의 크기가 가장 긴 방향 기준 길이 6.9m, 너비 4.2m, 두께 2.9m에 달하는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정비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열암곡마애불상을 쓰러진 현 상태로 보존할 것인지 아니면 와불이나 입불 형태로 세운 상태로 보존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열암곡마애불상의 장기적인 보존방안 마련을 위해 '경주 남산 열암곡마애불상의 보존관리 방안 연구' 용역을 지난해 발주했다. 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전문학회인 '한국건축역사학회'가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열암곡마애불상 및 주변부의 안전성 평가, 마애불상의 거동 방안 검토 등 기술적인 연구를 맡고 한국건축역사학회는 열암곡마애불상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인문학적인 연구를 맡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기관인 '한국건축역사학회'가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사회
    2023-07-19
  • 경주시‧경북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중간 점검회의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와 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선점을 위해 민간추진위원회 등과 함께 전략적인 활동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중간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민간추진위원회'와 3월에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의 양측 위원이 참여한 중간 점검회의 성격이다. 회의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와 참석자들 간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추진경과 보고에서 대정부 주요인사에 대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건의, 유치도시 대내외 홍보,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유치 분위기 조성 등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고한 후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강화, 유치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캠페인, 유치도시 선정 공모대응 등 향후 활동계획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토의된 사항은 향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유치활동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는 올 하반기 이후에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경주를 포함해 인천, 제주, 부산 등이다. 경주는 경쟁 후보도시와 달리 회의가 개최될 보문관광단지가 호리병처럼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매우 유리하다. 또 정상과 수행원, 기자단을 수용할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는 오는 2025년 증개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대규모 정상회의 개최지로 적합하다. 더불어 원자력산업과 미래차 분야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경주는 포항(철강‧2차전지), 구미(전자‧반도체), 울산(자동차‧조선) 등 산업도시가 인접해 있어 개발도상국 정상들의 산업시찰 일정 추진에 용이하다. 1~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대구‧김해공항, KTX역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경주는 천년의 신라 문화를 대표하는 우리 문화유산의 보고로 경쟁도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어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미 1000여년 전부터 드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와 교류하던 국제도시인 경주를 이제 다시 세계무대에 선보이는 일은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경주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정상회의 개최에 손색없는 기반시설과 역량을 갖춘 만큼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에 힘을 실어줄 현 정부의 중대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APEC 비전실현, 문화적 명분, 개최실리 등을 고려한 개최 최적지는 경주이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경주에서 유치한다는 각오로 움직이고 있다"며 "오는 2025년 11월에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경주는 한국의 전통과 산업,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7-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