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보다 더 큰 도약,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경주시시설관리공단.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이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선도동 신청사(구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8일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 대표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 경주시로부터 현재 체육, 관광, 교통 등 3개 분야 41개 공공시설물을 위탁받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한층 더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빈틈없는 안전환경 조성 및 고품질의 고객서비스 강화로 신규 수익사업 확장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는 적극적으로 협력·상생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공단이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증진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일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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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선도동 신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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