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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9 16:53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 임활 의원('다'선거구:동천·보덕)이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 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월27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위대한 한국인 대상(지역경제발전공로부문)에 경주시의회 임활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빛낸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수여하는 품격있는 상이다.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사)언론인 연합협의회, 스포츠한국TV 등이 주관했다.
또 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책사업추진및원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 화합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현장 소통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임활 의원은 "노웅래, 김두관, 조경태, 박대출, 배현진, 강선우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의회의 권한이 강화되고 주민주권자치 실현을 펼칠 수 있는 자치분권2.0시대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가 조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활 의원은 경주 문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경주희망시민연대 사무총장, 고도보존 범시민연합 공동대표, 경주교육지원청 교육행정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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