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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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지난 13일 오후 대구지검 경주지청을 출발해 시가지 상가를 순회하며 '마약범죄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현철 경주지청장과 정지수 검사가 참가해 지청에서 출발식을 가진 후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위원들이 2개조를 편성해 시가지 상가를 방문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주범피는 캠페인을 마친 후 상반기 활동보고회를 열어 주요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마약퇴치 운동에 적극 앞장 서기로 했다.


이상춘 경주범피 이사장과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범죄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사전 교육을 통한 철저한 감시와 신고는 물론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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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마약범죄 피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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