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기관으로 한단계 더 비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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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경주시청에서 임용장을 수여받은 김유식 신임 원장(사진 왼쪽)이 주낙영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보건소 제공)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으로 9월 25일 김유식(62) 전 국립제주박물관장이 임명됐다.


25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재단법인, 이사장 주낙영)에 따르면 신임 원장 공모를 통해 김유식 신임 원장이 이날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김유식 신임 원장은 동국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문학박사를 취득,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부여, 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국립제주박물관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25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유식 신임 원장은 "전임 원장님들이 그동안 수 많은 일들을 해오셨다"면서 "신라의 역사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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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신임 원장이 25일 오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보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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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김유식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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