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총 사업비 5억원 들여 카페, 마을회관, 마을쉼터 등 조성
  • 주낙영 시장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살기 좋은 마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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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20일 서면 도리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지난 20일 서면 도리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 소득증대, 경관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시장과 김동해 시의원, 김연하 추진위원장 등을 포함해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정주여건을 높여줄 마을만들기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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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종합계획도.(사진=경주시 제공)

 

이 중 도리카페는 마을회관 겸 경로당 2층을 카페로 조성했으며 카페 운영은 마을협동조합이 맡을 예정이다. 


경주시는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와 농촌마을 주민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소규모 예산으로 3년 동안 진행되며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아 효과가 좋은 사업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방문객 유입으로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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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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