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경주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선덕여왕 행차 재현행사 모델 발탁

선덕여왕2.JPG

 

[신라신문=은재원 기자]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선덕여왕 행차 재현행사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시작된다.


19일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원장 유동철)에 따르면 선덕여왕 행차 재현행사의 주역인 선덕여왕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4월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먼저 참가자격은 18세(2006년 3월18일 이전)에서 40세까지로 경상북도 거주자 또는 경상북도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 여성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재학생은 참가할 수가 없다.


선발인원은 진, 선, 미 각 1명이며 서류심사에서 15명을 선발하고 한복 심사 및 무대매너, 자기소개 등의 현장심사로 선발된다.


서류심사 발표는 오는 4월8일 오후 2시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하며 현장심사는 오는 4월11일 오후 4시 황촌마을활력소(양정로 122-1) 3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네이버카페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 공지사항의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ezakyoo@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지혜롭고 당당한 선덕여왕을 본받아 이 시대의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선덕여왕을 선발해 '2024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행사에 출연하고자 개최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010-7559-7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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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 '2024년 선덕여왕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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