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문화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jpg
▲문화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사진=경주시의회 사무국)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가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대상기관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11개 읍면동 및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전 행정력이 집중할 수 있도록 취소돼 올해는 21년과 22년의 집행부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경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jpg
▲경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사진=경주시의회 사무국)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가리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하고 잘못된 사항으로 제보된 것은 꼼꼼히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조치 하는 등 알차고 변화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법이 부여한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 하나로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철두철미하게 감시하여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감사로 잘한 부분은 장려하고 잘못되고 불합리한 부분은 바로 잡아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이익이 돌아가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jpg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사진=경주시의회 사무국) 
태그

전체댓글 0

  • 7900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주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