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문화도시위원회 현장방문.jp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는 제27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지난 16일 보문동의 지난해 조성된 도로 현장을 찾았다.


문화도시위원들은 도로과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재해대비 도로 안전 관리를 당부했으며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부실공사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락우)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수도과 상황실, 덕동댐, 경주시 농기계임대 남부사업소,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jpg


경제산업위원들은 상수도과에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농업진흥과에는 농촌 인구 노령화 및 인력 부족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투자산업과에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가 경주시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예산 지원을 약속했고 일자리청년정책과에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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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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