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jpg

 

[신라신문=은윤수 기자]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우)는 지난 7일 제27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에 돌입했다.


제9대 경주시의회 두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종우 의원, 부위원장에 정성룡 의원, 위원에는 김항규·최재필·이경희·김소현·박광호·주동열·정종문 의원으로 구성돼 1년간 활동한다.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620억원 증가한 2조630억원으로 주요 편성내역에는 ▲태풍 재해복구 33억원 ▲하천 보수 및 정비 17억원 ▲어르신 무료택시 운영 지원 12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26억원 ▲황남동 공영주차장 조성 25억원 등의 사업이 있다.


김종우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입되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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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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