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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화랑마을, '5G 기반 실감형 전시 체험관 구축 지원대상' 선정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 화랑마을이 추진하는 '국궁체험 전시 콘텐츠 조성사업'이 한국문화정보원의 5G 기반 실감형 전시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자체와 다중시설, 문화예술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등 체험관 구축을 지원해 보편적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화랑마을은 사업을 통해 기존 활쏘기 체험시설을 5G 실감형 국궁체험장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으로 다음달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바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실감형 국궁체험 프로그램 추가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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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경주시, '제2기 시민감사관' 위촉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의 청렴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릴 '제2기 시민감사관'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2기 경주시 시민감사관' 25명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시민감사관은 민선7기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불편사항과 공직자 부조리 등 제보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제2기 시민감사관'은 임기가 만료된 '제1기 시민감사관' 중 연임 희망자 15명과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규 시민감사관 10명 등으로 구성돼 오는 2023년 10월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불편·부당한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 관행 시정·건의 △전문분야 자문 △각종 시설 운영실태 및 재난위험시설물 합동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제2기 시민감사관'은 시민·복지분야와 경제·건설분야로 이원화된 운영으로 분야별 전문성이 더욱 강화됐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청렴도 상승에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생각한다"며 "제2기 시민감사관이 청렴파트너로써 시민들과 함께 청렴한 경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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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경주 무장봉 억새군락지, '가을 정취 물씬'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올해 유난히 짧은 가을, 맑고 푸른 하늘과 특유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경주의 대표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일명 무장산) 억새군락지에도 가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대봉산 무장봉(해발 624m)은 가을이면 신라시대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이 투구와 무기를 감췄다는 설화로 유명한 무장사지 유적지와 억새군락지를 감상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 길이 험하지 않아 온 가족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산행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무장산에서 등산객들 사이에 가을이 가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감성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억새군락지는 145만㎡(44만평) 면적에 억새들이 은빛 물결로 춤을 추듯 한 폭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억새군락 너머 푸른 동해와 함월산의 광경은 절로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무장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억새군락지 등 관광명소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건강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고자 주말과 공휴일에 차량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암곡동 일원에 가을꽃밭을 조성해 등산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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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경주시, 현 '거리두기 3단계' 31일까지 2주 연장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높아진 예방 접종률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을 기존 최대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한다.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명 이하로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게 된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경주시의 접종 완료율은 63%(1차 접종완료율은 76%)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식당과 카페의 영업 제한시간이 이전 22시에서 24시까지로 완화된다. 객실의 4분의 3만 운영할 수 있었던 숙박시설도 이제는 전체 운영이 가능해져 지역 관광숙박업계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미접종자 49명과 접종자 201명을 포함되면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를 유지하지만 백신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되면 30%까지 가능하다.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단 지나친 방역 긴장감 완화를 방지하기 위해 유흥시설·무도장·노래연습장·목욕장업 등의 경우 기존 22시 운영 제한이 유지되며 행사 및 집회도 기존 49명까지 허용된다. 또한 경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국사, 통일전 등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관광객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음식점·카페·유흥시설·숙박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용 사업장의 구내식당과 기숙시설 등에 대해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백신 접종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집단면역을 위한 접종 완료율 70%를 조만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 회복의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방역 긴장감 완화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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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경주시, 신라문화제 일환 '신라예술제' 다채롭게 펼쳐져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제48회 신라문화제'의 일환인 '신라예술제'가 지난 15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과 원화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올해 신라예술제는 클래식과 연극, 국악,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실시간 유튜브 및 TV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콘텐츠를 살펴보면 △15일 '경축음악회 클래식 신라' △16일 국악 공연 '처용' △16,17일 이틀간 '천년의 달빛 속으로' 연극 △17일 '신라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라가요제는 143팀이 참가한 치열했던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경주지역 2팀을 포함한 12팀의 본선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요제를 통해 경주 홍보대사로 작사가 강원석,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수 조성모·추가열·마리아 등이 위촉되며 경주를 배경으로 하는 조성모의 '달빛경주', 마리아의 '천년지애' 등이 선보인다. 신라가요제는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인 관계로 실시간 유튜브 방송없이 오는 23일과 25일 포항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신라예술제를 주관한 (사)한국예총 경주지회 등 향후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특히 가요제 본선에 오른 12팀에게도 축하드라며 멋진 무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된 분들이 경주를 널리 알려 경주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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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경주 화랑마을서 '(비대면)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열려
    아시아인들의 흥겨운 온라인 음악축제가 경주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지난 9일 화랑마을에 마련된 무대에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을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했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했다. 방송은 SBS미디어넷이 맡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주에서 개최된 '아송페'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로 K-POP을 비롯해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통해 국경을 넘은 문화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NCT DREAM·브레이브 걸스·뱀뱀·펜타곤·에버글로우·AB6IX·위클리·오메가엑스 등 K-POP 스타들을 비롯해 중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6개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졌다. 공연은 '아송페'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THE K-POP 유튜브 채널, 네이버NOW, 네이버V LIVE, 네이버TV, U+아이돌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오는 15일에 SBS, 17일에는 SBS FIL, SBS M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또 '2021 아송페'의 부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가수 김재환과 산들은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고 에버글로우는 경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랜선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타 셰프 오세득이 참여해 경주의 특산물을 재료로 한 쿠킹쇼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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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경주시, 황남고분군 일원 '황금정원 나들이' 개최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 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시원예전을 개최한다. 원예전이 열리는 장소에 시는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긴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원예 작물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세부적으로 △신라설화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 정원 콘테스트 △유관기관 정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도시원예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조성됐다. 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 이 정원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 수 있게 꾸며졌다. 시민정원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정원을 꾸미는 행사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확산과 원예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콘테스트에는 시민 24개 팀이 참가해 조경전문가의 교육을 거쳐 4㎡ 가량의 작은 정원을 꾸몄다. 이 정원들도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유관기관 정원은 유관기관들의 지원으로 꾸며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생별빛정원을 조성했고 인근 포항시는 포항정원을 조성해 다채로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도시원예정원 조성에 흑미·적미 등 유색미와 콩·팥·조·수수 등을 포함 8가지 밭작물을 후원하는 등 지원이 이어졌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취소했으며 관람장소도 외곽펜스가 없는 자유 관람형으로 조성했다. 행사 관련 궁금한 점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054-779-8716~8, 8697)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행사장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꽃 정원에서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는 지난 2019년에 처음 개최돼 2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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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입김 의혹' 경주시 인사..."공직사회 비난 봇물"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28일 단행한 5급 사무관 승진 인사를 둘러싸고 인사권자인 주낙영 시장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공직사회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매번 인사 때마다 특정인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그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일면서 경주시 안팎이 시끄럽다. 30일 경주시와 공직사회 등에 따르면 시는 28일자로 12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시는 이번 인사에서도 특정인(?)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인사 발표 당일날 평소에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던 뜬금없는 대상자가 승진하는 등 인사 대상자 대부분으로부터 불만을 싸고 있다. 실제로 시는 이번 인사 대상자 가운데 A모 승진자, B모 승진자 등은 대부분 공직자들이 승진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지만 두껑을 열고 보니 의외라는 분위기다.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다는 것. 특히 B모 승진자는 과거 여러 문제들로 징계를 받은 대상자여서 이번 인사에 승진이 불가능 할 것이란게 공직사회 중논이었다. 인사권자인 주 시장은 취임 후 인사로 인한 논란들이 불거지자 "비리사건이나 공직사회 물의를 일으킨 대상자는 승진인사에서 배제시킨다"고 밝힌 바 있어 인사원칙에 흠집이 남게 됐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주시 행정은 특정인에 의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원칙과 기준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직원들의 비난도 흘러나오고 있다. 직원 K모씨는 "공직자란 직업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면서 "이를 저버린 공직자가 버젓이 승진을 한다면 대다수 공직자들은 수긍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사회단체 L모씨는 "그동안 경주시 인사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는데 전혀 예측하지 못한 대상자가 승진한 경우는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한 것 아니냐"며 "향후 원칙과 기준이 바로서는 공평한 인사를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 관계자는 "있을 수 없는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근무평정, 다면평가 등 여러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일축했다.
    • 행정
    2021-10-01
  • 경주화랑마을, '2022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개시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은 오는 27일부터 '2022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중·고등학생 80명~3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2박3일 일정예약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1박2일 일정예약은 오는 10월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054-760-2412~2416)로 예약접수한다. 사전예약 관련 상세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https://www.gyeongju.go.kr/hwarang)를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수련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하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마을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교육·휴양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18년 10월에 개원해 운영중이다. 특히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과 운영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행정
    2021-09-23
  • 경주시, '2021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지난 14일부터 '2021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료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13세,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한창 진행 중임을 감안해 대상자와 연령별로 기한을 달리해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기한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8세는 14일~22년 4월30일 △9~13세는 10월14일~22년 2월28일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12일부터~22년 2월28일 △70~74세는 10월18일~22년 2월28일 △65~69세는 10월21일~22년 2월28일까지이다. 또한 시는 만14세~64세 경주시민 가운데 △중학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심한 장애, 구1-3급) △국가유공자(본인) 등을 대상으로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을 하려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경주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등에서 가까운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진행에 따라 의료기관 별 접종가능 인원이 제한돼 있어 예방접종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연령별로 구분돼 시행되는 예방접종 일정을 잘 확인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방접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54-779-8600~8603)로 문의하면 된다.
    • 행정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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